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2. 12. 28. 08:03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치즈와 소시지 세트를 오늘 먹어 봤다. 원래는 크리스마스에 먹으려고 했는데 만든 음식이 너무 많아서 그거 먹느라고 이걸 먹을 배의 여유가 없었다. 크리스마스 음식을 다 먹은 이 시점이 이 세트를 열기 딱 적당한 시기다. 함께 온 와인은 다음에 마시기로 한다. 오늘은 페퍼 잭 치즈 (Pepper Jack Cheese)와 히커리 스모크드 섬머 소시지 (Hickory Smoked Summer Sausage)를 맛볼 거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오레건 레드 와인과 치즈 - Harry & David 친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오레건 산 레드 와인과 치즈를 선물로 받았다. 남편은 어릴 때 오레건 주에서 자랐다. 오랜만에 오레건 산 와인과 치즈를 보니 기분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타지에 th..
카테고리 : 먹고 보자/맛봤다 노라놀다~♡ | 2022. 8. 2. 03:08
내가 좋아하는 치즈는 Monterey Jack Cheese (몬터레이 잭 치즈)다. 20년 전 몬터레이 잭 치즈를 처음 맛봤는데 고소하고 꽤 맛있다 느꼈였다. 난 치즈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몬터레이 잭 치즈는 내 입맛에 잘 맞는다. 그래서 지금도 내가 먹을 치즈를 사면 되도록 몬터레이 잭 치즈로 산다. 몬터레이 잭(영어: Monterey Jack) 또는 잭 치즈(영어: Jack cheese)는 미국의 반연질 치즈이다.18세기에 캘리포니아주가 멕시코 영토였던 시절, 캘리포니아의 몬터레이 지역 멕시코의 프란치스코회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스페인 식 치즈를 만들었다. 1850년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에 편입되어 멕시코 수사들이 떠나게 되면서, 미국인 사업가 데이비드 잭이 몬터레이에 있던 스페인 식 치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