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시간/영화
2024. 2. 4.
Feed the Fish - 아름다운 위스칸신의 겨울, 그리고 사람들
* 2011년 3월 24일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사람사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나 재미있는 내용의 영화는 기분을 좋게 합니다. 로맨틱 코미디를 찾았는데 "Feed the Fish"란 독특한 제목이 끌려서 이 영화를 봤습니다. "Feed the Fish" 는 LA에 사는 어린이 도서 작가이자 삽화가인 조 (Joe, 라스 패트리지 Ross Patridge 분)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조는 성공한 어린이 도서 작가입니다. 하지만 최근 침체기에 빠져 만족스런 책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 친구는 책을 쓰지 않는다고 계속 옆에서 잔소리를 해댑니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여자 친구의 남동생인 JP (Michael Cherus 분)는 조에게 기분 전환 겸 해서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