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가 시간/영화 노라놀다~♡ | 2025. 5. 1. 01:41
1996년 작품 "Twister (트위스터)"를 개봉했을 때 봤었다. 특별히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재미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아드레날린을 지속적으로 뿜뿜 하며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는 사람들과 토네이도의 파괴력이 대단했다는 것은 기억난다. 그 "Twister"의 속편으로 28년 만인 2024년에 제작된 "Twisters (트위스터스)"를 봤다. 이 영화는 한국계 감독인 Lee Isaac Chung (리 아이작 정)의 블록버스터 작품이라고 작년에 한국 뉴스에서 많은 홍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홍보에 영향받은 나도 아마존이나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을 하면 봐야지 하고 있었다. 1996년 "Twister"의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2024년 "Twisters"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