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주전부리 노라놀다~♡ | 2017. 11. 11. 17:47
Trolli하고 Mike and Ike는 셋째랑 막둥 넷째가 자기 용돈으로 사보고 싶다고 해서 산 거예요. 그래서 Trolli랑 Mike and Ike는 자기들끼리 나눠 먹고 있어요. 애리놀다도 몇 개 얻어 먹었구요. Trolli는 셋째 것이고, Mike and Ike는 막둥이 것입니다. Trolli는 구미(gummi) 벌레 형태예요. 달콤하고 살짝 새콤한 맛이 있어요. Mike and Ilke는 막둥이 것입니다. 젤리 빈(jelly beans)과 비슷한 형태의 캔디예요. 몇 개 얻어 먹어 본 결과 애리놀다에게는 Trolli나 Mike and Ike가 별로였어요.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니고, 그냥 캔디의 전형적인 그런 맛이였어요. 울 아이들의 반응도 보니까 그냥 뜨뜻미지근 했구요. 울식구들에게는 어쩌다..
카테고리 : 좋은 하루/오늘 하루 노라놀다~♡ | 2017. 10. 28. 01:05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울동네 아이들은 지금 할로윈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할로윈에 대한 것뿐이예요. 울집도 할로윈 준비가 한창입니다. 의상은 첫째가 자기 것이랑 동생들 것이랑 모두 해서 다 손바느질로 만들었어요. 의상은 모두 포켓몬의 영향을 받았구요. 동네 아이들에게 나눠 줄 캔디도 지난주부터 장보러 갈 때 마다 몇 개씩 사다 모아 두고 있어요. 할로윈 날 동네 아이들에게 확 풀 거예요. 하하하. 아래는 이번주에 사온 캔디들입니다. 윗 줄은 할로윈 컵케이크에 장식으로 쓰려고 산 것들이고, 아랫 줄이 할로윈에 나눠 줄 캔디들입니다. 할로윈에 나눠 줄 캔디들로는 Butterfinger, Milky Way, Baby Ruth, Twix, Sn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