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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오늘 하루

울집은 지금 할로윈 캔디 준비 중... ^^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울동네 아이들은 지금 할로윈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할로윈에 대한 것뿐이예요. 울집도 할로윈 준비가 한창입니다. 의상은 첫째가 자기 것이랑 동생들 것이랑 모두 해서 다 손바느질로 만들었어요. 의상은 모두 포켓몬의 영향을 받았구요. 동네 아이들에게 나눠 줄 캔디도 지난주부터 장보러 갈 때 마다 몇 개씩 사다 모아 두고 있어요. 할로윈 날 동네 아이들에게 확 풀 거예요. 하하하.


아래는 이번주에 사온 캔디들입니다. 윗 줄은 할로윈 컵케이크에 장식으로 쓰려고 산 것들이고, 아랫 줄이 할로윈에 나눠 줄 캔디들입니다. 할로윈에 나눠 줄 캔디들로는 Butterfinger, Milky Way, Baby Ruth, Twix, Snickers, Hershey's로 사왔습니다.



이건 할로윈 컵케이크에 장식으로 쓸 거예요. 친구들에게 할로윈 컵케이크 만들어 준다고 울집 아이들이 아주 들떠 있어요.


동네 아이들에게 나눠 줄 캔디들입니다.


이번 주말에 약간 더 사올 거예요. 울집에서 할로윈을 잘 준비하고 있으니, 울집 아이들도 할로윈에 다른 집에서 캔디 많이 타왔으면 좋겠어요. 동네분들 인심이 좋아서 지금까지 매년 할로윈 캔디를 많이 타 왔는데, 올해도 예년처럼 멋진 캔디 실적이 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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