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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2

사는 게 별거 있나? 소소한 하루, 그래서 오늘도 참 좋다. 아침에 일어나 패밀리 룸에 가보니 귀여운 고양이 방석 둘이 이쁘게 자고 있었어요. 누군가 이불을 이쁘게 덮어주고 또 잠자리도 편하게 해 뒀더군요. 이 고양이 방석들은 첫째가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엄마와 아빠에게 직접 만들어서 선물한 것인데, 아이들이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패밀리 룸 소파에 자리 잡고 있어요. (관련 포스팅: 난 사랑받는 엄마 - 첫째가 만들어 준 "수공예 쿠션" 핸드메이드) 작은 거지만 인형 친구나 고양이 쿠션 친구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고 이뻐요. 나중에 아이들이 깼을 때 누가 이런 이쁜 짓을 했냐고 물었죠. 막둥이 넷째가 자기가 자기가 했다네요. 귀여운 녀석~! 칭찬 많이 해줬습니다. 울집 아이들이 구미(gummy)를 좋아해서 동네 웰빙 마켓인 스프라우츠(Sprouts.. 2019. 5. 26.
[미국 동부] 풍성한 해산물과 함께 먹는 옥수수 저번에 옥수수를 쪄 먹다가 생각난 미국 요리 조개구이(clam bake)나 청게(blue crab)찜에 대해 소개할께요. 조개구이나 청게찜은 미국 동부 해안가에서 즐겨 먹는 음식인데, 이 조개구이나 청게찜을 할 때도 옥수수를 같이 넣습니다. 해산물의 맛과 옥수수 또는 감자 등이 어울려서 맛은....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맛이죠. (진짜 죽으면 안되지만요. ^^) 조개구이는 주로 조개를 굽기 때문에 clam bake라고 부르지만 조개 뿐 아니라 바닷가재(랍스터), 가재, 새우, 소시지, 옥수수, 양파, 당근 등등도 함께 해변에서 찌는 겸 굽습니다. 어떤 때는 조개구이인데 조개 없이 바닷가재, 가재, 새우가 주가 되는 경우도 있구요. 해변 조개구이는 미 북동부 뉴 잉글랜드(New England).. 2017.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