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시간/책 한권
2017. 3. 27.
이번에 산 책들 - "멋진 신세계", "1984년", "동물농장"
애리놀다가 첫째랑 둘째에게 추천한 책들이 아마존에서 배송되었어요. 이번에 산 책들은 아래 3권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어도 되지만 이런 책들은 집에다 한권씩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울집은 아이들이 넷이나 되어서 시간을 두고 읽을 사람들이 많거든요.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 올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 (1984)" - 조지 오웰 (George Orwell)의 디스토피아 소설 "동물농장 (Animal Farm)" - 조지 오웰의 풍자 소설 위 3권 모두 너무나 유명해서 다 아실 거구요. 애리놀다도 위 책들을 한국어판으로 어릴 때 읽었었죠. 조지 오웰의 "1984년"이나 "동물농장"은 사실 그렇게 재밌거나 내용이 좋다 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