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3. 3. 29. 00:27
멕시코 음식은 주로 Federico's Mexican Food에서 테이크아웃 해서 먹는데 길지나 가다가 Armandos Mexican Food란 멕시코 음식 전문점을 봤다. 그냥 기분이다 하고 들어가 주문해 테이크아웃 했다. 맛을 비교해 보기 위해 Federico's Mexican Food에서 주문해 먹는 것과 동일한 메뉴로 주문을 했다. 투 비프 부리토 (Two Beef burritos) 2개, 투 치킨 엔칠라다 (Two Chicken Enchiladas) 1개, 슈퍼 나초 (Super Nachos) 1개 주문했다.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데 투 비프 부리토는 $11.30 (14,125원), 투 치킨 엔칠라다는 $10.00 (12,500원), 슈퍼 나초는 $13.00 (16,250원) 정도다. F..
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3. 1. 23. 04:25
울집 단골 멕시코 음식 전문점 Federico's Mexican Food에서 음식을 사 왔다. 이 식당 슈퍼 나초 (Super Nachos)가 맛이 좋다. 2개 사 왔다. 지난번에 사 왔을 때는 양이 살짝 서운했는데 오늘은 양이 서운하지 않다. 양이 많아서 나초는 한 개만 먼저 먹고 나머지는 다음날 먹었다. 울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투 비프 부리토 (Two Beef burritos). 큼직한 부리토 2개가 기본 구성이라 메뉴 이름이 투 비프 부리토다. 나 빼고 둘째, 셋째, 막둥 넷째와 남편이 큼직한 부리토 하나씩 나눠 먹었다. 요것은 내가 먹을 투 치킨 엔칠라다 (Two Chicken Enchiladas).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매운 붉은 고추 소스를 뿌리고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가 어묵 조금 ..
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2. 8. 7. 01:50
첫째의 여름방학 인턴쉽은 모두 잘 마쳤다. 새 학기 시작하기 전 2주 정도 지금 방학다운 방학을 즐기며 진짜로 푹 쉬고 있다. 인턴쉽 하면서 돈도 벌었고 해서 대학으로 돌아가기 전 식구들에게 한번 더 한턱을 내고 싶어 했다. 인턴으로 번 첫 급여로 첫째가 피자를 쐈다.대학생인 첫째가 이번 여름방학 인턴쉽에서 첫 급여를 받았다. 이 첫 급여로 첫째가 피자를 쐈다. 보통 한국에서 첫 급여로 부모님 내복을 사지만, 사막인 피닉스 여름은 지금 지독하게 더워서thenorablog.tistory.com 남편과 첫째가 함께 외출할 일이 있어서 일 보고 돌아왔는데 음식이 한가득이다.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는 멕시코 음식으로 Federico's Mexican Food에서 사 가지고 온 거다. 꽤 많이 사 왔다. S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