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좋은 하루/오늘 하루 노라놀다~♡ | 2020. 12. 12. 10:53
남편 회사에서 선물 뽑기가 있었어요. 남편이 선택해 온 것은 손바닥 크기 드론입니다. 제조사는 Voyage Aeronautics이고요. 제품 안에는 드론, 리모콘, 배터리, 매뉴얼 등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 배터리인데 금방 충전이 되었어요. 이제 날려 봅니다. 작은 것이 힘좋게 잘 날아다녀요. 소음도 심하지 않고요. 남편이랑 아이들이 며칠 동안 재밌게 가지고 놀겠어요. 울집 고양이 달코미는 이상한 게 날아다닌다고 이거 사냥하러 다닌다고 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카테고리 : 좋은 하루/오늘 하루 노라놀다~♡ | 2017. 10. 2. 12:15
* 이 포스팅은 2014년 1월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옮겨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셋째와 막둥이 넷째 방에 갔더니 장난감 천국이 되어 있습니다. 온 방안에 여기저기 장난감들이 다 퍼져 있었어요. 헉~! 셋째와 넷째는 늘 이렇게 하고 놀아요. 둘째도 이 놀이에 종종 함께 껴서 놀구요. 첫째는 이제 좀 컷다고 다른 걸 가지고 노는군요. 아이들 노는 게 다 이런 거라서, 낮에 이렇게 하고 노는 거에 대해서는 별말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녁 6시까지는 다 치워놔야 합니다. 저녁 6시 이후에도 이런 상황이면 이 난장판을 만든 아이는 장난감과는 1주일간 놀지 못하죠.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정신없이 가지고 놀아도 저녁 6시 전에 깨끗하게 치워져 있습니다. 방 다른 쪽을 보니까 여기도 장난감들이 널려 있네요. 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