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취미/요리
2023. 5. 27.
셋째가 뚝딱 만든 맛있는 김밥
점심은 멕시코 음식으로 사다 먹었는데 저녁은 셋째가 김밥을 만들어 주겠다 한다. 집에 단무지가 없지만 오이 피클로 대체하고 달걀로 지단 준비하고 오이와 당근 등을 준비해 셋째가 김밥 만드는 준비를 했다. 내가 뭐 도와줄 것 없냐고 하니까 밥만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것만 해줬다. 셋째가 첫 김밥을 말은 후 잘라줬다. 남편과 나는 약간의 소풍기분을 내려고 전단지를 깔고 김밥 접시를 놓고 바닥에 앉아서 먹었다. 점심에 먹은 멕시코 음식에 여러 소스가 딸려 와서 그중 하나 가져다 함께 먹었다. 셋째가 손맛이 좋아서 김밥이 정말 맛있다! 거기에 모양도 예쁘게 잘 말았다. 고수가 들어있는 이 소스와 김밥이 아주 잘 어울린다. 멕시코 음식이 궁금하면 아래를 클릭! [애리조나 피닉스] 멕시코 음식 전문점 Arma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