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2024. 2. 18.
[추억 포스팅] 소나기가 지나간 후 시원해진 피닉스, 너무나 신나요~!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5년 5월 6일 피닉스가 일요일까지 꽤 더웠어요. 지난주 금요일에는 화씨 101도 (섭씨 38도)까지도 올라갔으니까요. 그러다가 월요일 새벽에 우당탕탕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왔었죠. 자면서 집이 흔들리는 걸 느낄 정도의 천둥이었는데, 제가 천둥번개를 좋아하는 관계로 천둥소리와 울림을 즐기면서 쿨쿨 단잠을 잤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새벽 소나기로 많이 시원해졌어요. 아침에 한 화씨 70도 (섭씨 21도)였던 것 같은데 선선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창문 다 열어 놓고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완전히 신났죠.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저는 베이글 샌드위치와 블랙커피로 상쾌하게 아침 시작~! 어제 최고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