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맛있다 노라놀다~♡ | 2023. 1. 15. 02:10
며칠 전에 만들어 먹은 타코가 아주 맛있어서 또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번엔 몇 가지 속재료를 더 준비했다. 내 방식대로 타코 (Feat. 신선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살사) 오랜만에 남편이 만든 살사가 먹고 싶어서 부탁했다. 남편은 피코 데 가요 (pico de gallo) 스타일의 살사를 정말 맛있게 잘 만든다. 공식적으로는 남편이 만든 것이지만 들어간 재료는 실란트로 (고 thenorablog.tistory.com 울집 타코는 멕시코 정통식이 아니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속재료를 넣어 만들어 먹는 그냥 울집 스타일이다. 소고기 목살구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소고기 목살 (beef chuck)으로 구이를 해서 타코에 넣었다. 위 사진의 소고기 목살구이는 1차로 구운 양이다. 이걸로는 다섯 명이 먹기 부족하다..
카테고리 : 먹고 보자/맛있다 노라놀다~♡ | 2021. 12. 24. 00:10
크리스마스 시기가 되니까 크리스마스 명절 식사를 위한 여러 고기류의 가격이 아주 좋아졌다. 울집은 보통 Fry's Food나 Sprouts 슈퍼마켓 체인에서 장보기를 하는데, 전단지를 보니까 Albertsons 슈퍼마켓 체인의 소고기 가격이 너무 좋다. 그래서 한번 들려 보기로 했다. Albertsons에 온 주요 목적은 소고기 구매라서 정육코너에 먼저 들렸다. 따로 포장해서 파는 것들 중에는 전단지 광고의 소고기가 없었는데 정육코너 직원들이 직접 꺼내 파는 진열장 안에 아주 맛있게 생긴 beef rib roast (비프 립 로스트)와 beef chuck roast (비프 척 로스트)가 자리 잡고 있었다. Beef rib은 한국식으로 소고기 갈비, beef chuck은 한국식으로 소고기 목살로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