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아이들 취미/요리&베이킹 노라놀다~♡ | 2021. 6. 6. 05:06
아침에 막둥이 넷째가 토스트에 달걀 프라이를 해서 먹더라. 너무 맛있어 보인다. 엄마한테도 해줄 수 있냐고 물으니 흔쾌히 만들어 준다고 한다. 막둥이 넷째 것보다 달걀을 살짝 더 익혀달라고 추가 부탁도 함께 했다. 자기 식사를 마치고 막둥 넷째가 엄마 아침을 준비해줬다. 그동안 나는 물을 끓여 모닝 티 (^^)를 준비했다. 첫 번째 빵을 자르고 있는데 마침 위층에서 내려온 첫째가 맛있어 보인다고 먹고 싶어 한다. 그래서 한 조각 잘라서 줬다. 첫째가 아주 맛있다고 칭찬을 많이 했다. 옆에서 듣던 막둥 넷째에게 자랑스러운 웃음이 얼굴에 퍼진다. 나도 곧이어 먹었는데 아주 맛있다. 엄마가 원하는 만큼 적당하게 달걀을 익혀줘서 정말 좋았다. 막둥 넷째가 음식을 아주 잘한다. 두 번째 빵을 잘라먹어 본다. 막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