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맛있다 노라놀다~♡ | 2022. 6. 17. 01:10
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식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짜장면을 만들었다. 전에 베이컨을 넣고 짜장면을 만든 적이 있었는데 식구들 반응이 아주 좋았었다. 그냥 돼지고기를 넣는 것보다 베이컨을 넣으면 더 맛있다는 아이들의 의견에 따라 이번에는 베이컨을 넣었다. 1.5 파운드 (680g) 베이컨의 반을 넣고 짜장면을 만들었으니까 340g 넣고 만든 셈이다. 나머지 340g은 이렇게 포장을 해 냉장고로 직행. 이번 주말에 둘째가 여름 캠프에서 돌아오면 짜장면을 또 한 번 만들 건데 그때 사용할 거다. 조리하기도 먹기도 좋은 크기로 베이컨을 잘라 웍에서 쓱쓱 볶아줬다. 이건 이번에 사 온 짜장이다. 이번엔 일반 짜장으로 사 왔는데 볶은 짜장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다. 다음엔 볶은 짜장으로 사야겠다. 어쨌든 있는 재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