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맛있다
2024. 1. 18.
짬뽕 만들어 먹고 추위를 이겨본다.
다행히 미국 남부에 살고 있어서 이번 미국 강추위에 심한 영향을 받고 있진 않다. 며칠 좀 춥다 했는데 이번주부터는 사뭇 따뜻한 느낌이다. 내가 사는 애리조나 주의 피닉스의 오늘 최저 기온은 화씨 45도 (섭씨 7도)다. 낮에는 화씨 69도 (섭씨 21도)까지 올라간다. 포근하다. 둘째가 대학을 다니는 내쉬빌은 이번 강추위에 나름 덜 추운 편인데도 오늘 화씨 7도 (섭씨 영하 14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후덜덜~ 겨울에는 미국 남부에서 사는 게 좋다. 하지만 미국 남부의 여름은 지나치게 더워서 여름에는 북부가 더 좋다. 2024.01.15 - 눈이 내린 밴더빌트 대학 기숙사, 그리고 강아지처럼 신난 둘째와 친구들 눈이 내린 밴더빌트 대학 기숙사, 그리고 강아지처럼 신난 둘째와 친구들 둘째가 내쉬빌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