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2024. 2. 5.
[추억 포스팅]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셋째 ^^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1년 12월 12일 어제는 셋째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째와 둘째와는 달리 공부하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고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셋째가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감기에서 회복되어 몸들이 좋아진 아이들을 데리고 어제 밖에서 놀고 있었어요. 요즘 피닉스도 좀 쌀쌀해져서 낮 최고기온이 60°F (약 16°C)에서 오락가락 하지만 해가 좋아서 밖에서 놀기 참 좋습니다. 첫째와 둘째 큰 아이들 둘은 라켓을 가지고 공을 주고받는 놀이를 하고 있고, 만 4살인 셋째는 스쿠터를 (한국: 킥보드) 타고, 만 2살 막둥이는 큰 아이들이 놀고 있는 공을 뺏고 싶어서 징징거며 보채서 저는 이 녀석을 달래고 쫓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