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바깥음식
2024. 11. 26.
[미국] 칠리스 Chili's 3 for Me 전반적인 평
칠리스에서는 음료수 + 스타터 (에피타이) + 앙트레 (메인) 이렇게 세트로 나오는 3 for Me 메뉴가 가성비가 아주 좋다. 성인인 첫째와 둘째는 이제 집에서 살지 않아 더 이상 여섯 식구가 모두 외식하는 건 아니지만, 고등학생인 셋째와 막둥 넷째 이렇게 해서 넷이다 보니 가끔 가서 먹게 된다. 지난 11월부터인가 3 for Me가 좀 바뀌었다.https://www.chilis.com/menu/3-for-me 3 for Me의 스타터의 메뉴가 변경되었다. 전에는 칩 & 살사, 스프, 샐러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젠 샐러드가 없어졌다. 3 for Me의 샐러드는 사실 존재감이 좀 약하긴 했다. 스프는 bowl (보울)이 아닌 cup (컵) 사이즈로 작아졌다. 컵 사이즈는 또 다른 스타터 메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