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노라놀다~♡ | 2024. 2. 20. 11:57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5년 10월 24일 지난주 말과 이번주 초에 걸쳐 비가 좀 왔어요. 그 이후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이제는 선선하다는 느낌이 진짜 들어요. 그래서 오늘 낮 최고가 몇 도였을까~요? 오늘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은 화씨 84도(섭씨 29도)였어요. 어제도 비슷한 기온이었고요. 선선하니 정말 좋습니다. 어제 아이들이 동네 놀이터에서 놀 때 저는 동네 산책하면서 이 좋은 기분을 즐겼답니다. 제 동네 산책패션은 생활패션이예요. 선선하다고 하지만 아직 반바지에 반팔, 그리고 flip-flops라고 부르는 슬리퍼 신고 산책을 다니는 게 편한 날씨예요. 아래 사진에서 가방하고 모자만 빼면 제 동네 산책패션입니다. ^^ 지난여름 ..
카테고리 : 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노라놀다~♡ | 2024. 2. 14. 11:49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4년 11월 3일 지난 피닉스 10월은 예년보다 따뜻한 편이였어요. 10월 31일 할로윈 밤에 사탕타기 하러 다닐 때도 따뜻해서 제가 민소매티를 입고 돌아다닐 정도였으니까요. 저는 조금만 추워도 외투를 꼭 걸쳐야 하는 추워대장이거든요. 그런 제가 민소매티 차림이였다면 아주 따뜻했던 거였죠. 11월에 접어든지 이틀째, 피닉스도 약간 선선해졌어요. 그렇다고 춥고 그런 건 아니고 한국 초가을을 선선하면서 기분좋은 그 느낌. 딱 그렇네요. 날이 좋고 게다가 일요일인데 아이들이 집에 콕 쳐박혀 있을 수는 없지요. ^^ 아이들은 점심먹고 나가서 지금 동네 친구들과 한 3시간도 넘게 놀고 있는데 얼마나 더 놀려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