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더 캐년 케틀 포테이토칩 Boulder Canyon Kettle Potato Chips

Boulder Canyon Kettle Potato Chips (볼더 캐년 케틀 포테이토칩) 2가지 종류로 사와 봤어요. 하나는 Olive Oil Classic Sea Salt이고 다른 하나는 Sharp White Cheddar입니다.

 

 

볼더 캐년의 홈페이지를 찾아보니까 이탈리아 전통에 따라 100% 순수 올리브유로 조리를 해서 진한 향취 가득한 맛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최상급 미국산 감자로 집안의 전통 방식에 따라 kettle (케틀)에서 소량씩 제조한다고 해요. 여기서 케틀은 주전자가 아니라 포테이토칩을 튀기는 튀김기를 이리 부르나 봐요.

 

케틀에서 튀기는 과정은 포테이토 대량생산이 있기 전의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해요. 요즘의 대량생산은 생산라인을 따라 포테이토칩이 움직이면서 튀겨져서 튀기는 동안 기름 온도가 일정하다고 합니다. 케틀에서 튀기는 것은 일정량씩 케틀에 넣고 튀기는 거예요. 이게 다 튀겨지면 꺼내고 다음 튀길 포테이토칩을 넣고. 새로 넣어 튀겨질 때마다 케틀의 기름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튀기는 시간이 좀 길어지고 그래서 포테이토칩의 크기가 대량생산보다 불균형하고 색이 더 진해진다고 해요.

 

튀기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포테이토칩이 더 바삭바삭 해지고요. 바삭하고 좀 더 두터운 포테이토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케틀에서 튀긴 kettle cooked를 선호하죠. 맛도 일반 대량생산 포테이토칩보다 더 깊고 맛있게 느낀다고 합니다.

 

볼더 캐년 제품들은 모두 무 글루텐, Non GMO, 무 MSG, 무 불포화지방, 무 콜레스테롤, 저염이고 코셔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건강식 찾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부분의 조건을 충족하는군요.

 

웨이비한 포테이토칩을 좋아해서 웨이비 형태인 Sharp White Cheddar부터 먼저 먹어 봤어요. 화이트 체더라는데 치즈맛은 그리 나지 않았어요. 그냥 보통의 포테이토칩 맛이에요. 특별히 더 맛있고 그렇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바삭함은 확실히 일반 포테이토칩보다 좋았습니다.

 

 

다음날은 Olive Oil Classic Sea Salt로 먹어 봅니다. 이 포테이토칩도 맛으로는 특별한 것을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바삭함은 확실히 일반 포테이토칩과 달랐어요.

 

 

Sharp White Cheddar나 Olive Oil Classic Sea Salt 둘 다 맛은 깔끔합니다. 왠지 건강을 생각했을 것 같은 기분 때문인지 뭔가 더 몸에 좋을 것 같은 기분이고요. 그런데 맛은 일반 포테이토칩과 그리 다르진 않았어요. 하지만 케틀에서 튀긴 방식의 자랑대로 바삭함은 확실히 뛰어납니다. 바삭한 포테이토칩을 먹고 싶다면 kettle cooked 방식의 포테이토칩으로 골라 먹어 보는 것도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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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 2020.03.18 05:39 신고

    바삭함이 느껴지네요
    저염이고 건강한 감자칩이라 좋아 보입니다
    다른 감자칩은 조금 짠 느낌이 들어 많이 먹으면 뒷끝이 갸ㅐ운치
    않을때가 많거든요..
    집에서 TV로 영화 보며 먹으면 좋겠습니다..ㅎ

    • 2020.03.18 08:11 신고

      맛이 깔끔했어요. 그리고 바삭한 식감도 좋았고요.
      그런데 맛 자체가 일반 포테이토칩보다 아주 더 맛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였어요.
      TV 보면서 먹는 포테이토칩. 좋죠. ㅎㅎㅎ ^^*

  • 2020.03.18 07:49 신고

    칩의 단점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먹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안먹어요 아예.

    • 2020.03.18 08:12 신고

      저는 원래 포테이토칩을 잘 안 먹는데 아이들이 간식으로 종종 사요.
      그럼 몇개 먹다가... 손이 자꾸 가서 먹게 되더군요.
      요런 건 아예 안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긴 해요. ^^*

    • 2020.03.18 08:35 신고

      당연 하지요 애들이 있는 집은 칩은 기본으로 있게 되어 있지요.

  • 2020.03.18 11:21 신고

    우와 고소하니 맛좋게 보입니다.

  • 2020.03.18 15:42 신고

    오늘은 바삭한 스낵이 떙기는 날이네요 ㅎㅎㅎ
    종종 놀러올께요~ 맞구독 부탁드려요^^

  • 2020.03.18 20:52 신고

    포스팅 잘보고가요

  • 2020.03.19 16:51 신고

    kettle...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ㅎㅎ
    모르고 먹을 때랑 알고 먹을 때랑
    느낄 수 있는 영역이 확실히 다를 것 같아요^^

    • 2020.03.20 08:37 신고

      좀 건강식 비슷하게 내놓는 포테이토칩은 늘 kettle cooked 이리 써놔서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
      확실히 이 방식이 바삭함이 좋았어요. 좀더 괜찮은 포테이토칩을 찾는다면 kettle cooked가 좋은 선택일 듯 해요. ^^*

  • 2020.03.31 07:50 신고

    이거 어디에서 파나요? 코스트코에 파는 감자칩이랑도 비슷하네요 ㅎㅎ

    • 2020.03.31 09:34 신고

      Sprouts에서 샀어요. 볼더 캐년이 아니더라도 kettle cooked chips로 사면 비슷한 맛이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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