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 사시는 데보라님께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보내주셨다.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말씀 주시는 데보라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너무너무 귀여운 곰돌이다. 내 맘에 쏙 든다.
달코미도 곰돌이가 귀여운 걸 알아서 관심이 아주 지대하다. 달코미 손이 닿지 않는 곳이면서 내가 늘 보며 데보라님께 감사할 수 있는 곳에 잘 뒀다.
탐내지 말지어다. 곰돌이는 내꺼야!
Ghirardelli Chocolate이다. 식구들 다 불러서 함께 먹었다. 정말 정말 맛있다!
초콜릿을 가족과 함께 나눠 먹으며 내가 좀 으쓱했다.
블로그이웃 데보라님께서 보내신 선물이야.
내게 이렇게 좋은 블로그이웃분이 있어. 으쓱~!
Merci Chocolate도 상당히 맛있는 초콜릿으로 내가 좋아한다.
Andes Creme De Menthe Thins도 기대가 된다.
남편과 앉아 서로 대화할 때 좋은 Pillow Talk. 데보라님의 세심함에 감사한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꽃은 데보라님의 손글씨 카드다.
언제나 잊히지 않는 고린도전서 13장 4-7절 사랑에 관한 글귀다.
남편에게든 자식에게든 이 고린도전서의 글귀처럼 사랑을 이어가면 내 인생도 가족의 삶도 많은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리라 생각된다.
데보라님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에 다시한번 감사한다.
데보라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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