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같이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 하고 내 책상에 앉았는데 무심코 위쪽을 보니 낯선 녀석이 날 내려보고 있다.
너 누구니?
비즈공예로 만든 붉은여우다. 어젯밤 셋째가 오랜만에 남은 짬을 이용해 뭔가 만들고 있었던데 그게 바로 이 귀염둥이였던 거다.
셋째가 엄마에게 준 정성가득 깜짝 선물이다. 아이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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