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려고 했는데 비가 며칠간 왔다. 이상하게 비 오는 날에 트리는 세우고 싶지 않다. 어제 하늘이 좀 나아지길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웠다.
아이들이 다 커서 나랑 남편은 트리 세우는 것과 전등 칭칭 감는 것 주로 하고 트리 장식은 모두 아이들 세명에게 다 시키니까 아주 편하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지고 장식 올리고 전등 켜고. 이젠 완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캐럴까지 틀어 놓으니까 그럴싸하다. 크리스마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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