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맛있다
2023. 4. 25.
울집의 립아이 로스트 (Ribeye Roast) 사용법
립아이 로스트 (Ribeye Roast)를 사면 울집에서는 로스트로 해 먹지 않고 부위를 나눠 각기 다른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다. 개인적으로 립아이 부위는 로스트보다는 스테이크로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이 좋다. 울집의 립아이 로스트 사용법을 간단히 말하면, 립아이 스테이크 부위와 갈비뼈 부분을 각기 분리해서 립아이 스테이크와 갈비탕으로 만들어 먹는 거다. 립아이 로스트의 아랫부분은 갈비뼈 부위다. 위 립아이 부분을 따로 잘라 갈비뼈 부분만 분리했다. 갈비뼈에 붙어있는 살점도 꽤 있다. 립아이 부위에서도 조금 덜어왔다. 이 갈비뼈와 고기 부분은 나중에 갈비탕으로 만들어서 먹을 거다. 이것은 갈비뼈 부위를 다 발라낸 립아이 부분이다. 립아이 로스트 윗부분에 덮여있는 소기름 부위는 좀 떼어냈다. 스테이크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