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노라놀다~♡ | 2024. 2. 22. 01:00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6년 1월 31일 2016년 1월 30일. 내일이 1월 마지막 날이니까 올해 첫 달인 1월도 다 지나갔네요. 늘 느끼는 바지만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그런데 제 아이들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하더군요. 보통 어릴 때는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제 아이들은 인생을 즐겁다고 느끼는가 봐요. 특히 피닉스로 이사와 산 지난 5년여의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갔대요. 시애틀에서 살 때보다 지금 사는 피닉스가 더 좋은가 봐요. ^^ 엄마로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저는 아이들이 이렇게 느끼는 것에 감사하고 기쁩니다. 휴대폰 사진을 정리하다가 사진 몇 장 있어서 올려봅니다. 특별하거나 대단한 사진은 아니고 ..
카테고리 : 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노라놀다~♡ | 2024. 2. 22. 00:40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6년 1월 27일 지금 한국에 계시는 분들도, 또 미국 동부에 사는 분들도 모두 추운 겨울 때문에 많이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겨울이 온화한 애리조나의 피닉스에 사는 저를 부러워하시면서요. 요즘 한국이나 미국 동부나 추위가 대단하니까 겨울에는 확실히 제 팔자가 제일 좋긴 하네요. 지금 피닉스의 최고기온은 화씨 65도 전후 (섭씨 "영상" 18도대)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한테는 약간 쌀쌀한 느낌이 드는 기온이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날씨예요. 반팔입은 분들도 보이니까요. 제 아이들도 반팔 입고 나가서 놀더군요. 뛰어다니며 놀다 보면 덥대요. 약간 쌀쌀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