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5. 4. 5. 07:38
음식 만들기 귀찮아서 식구들 모두 함께 저번에 갔었던 중식 & 초밥 뷔페 Harbor Seafood Super Buffet에 갔다. 뷔페에 가면 적량보다 많이 먹게 되는데도 음식 만들 필요 없고 배가 엄청 불러서 나오니 기분상 제일 좋긴 하다. 배는 고프고 음식 하기 귀찮을 땐 뷔페가 최고다. 네 식구가 가서 먹었는데 그냥 한꺼번에 사진을 올려본다. 그래야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표시가 덜 난다. 저번에 처음 방문했을 땐 잘 살펴보지 않았던 음식들도 눈에 들어왔다. 남편이 내게 칠리소스가 있다고 가져다 굴을 찍어 먹으란다. 칠리소스를 가져와 맛을 봤는데 한국 고추장을 묽게 해서 만든 거다. 물엿이나 설탕을 많이 달달하다. 여기에 식초가 들어가면 초고추장이겠다. 굴을 여기에 찍어먹으니 괜찮았다.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