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4. 3. 20. 01:25
셋째가 봄방학 프로그램을 마치고 가져온 음식이다. 프로그램에서 제공한 멕시코 음식이 많이 남아서 학생들에게 가져가라고 했는데 셋째가 이렇게 한 그릇을 크게 만들어 가져왔다. 막둥 넷째를 주고 싶어서 가져왔다고 한다. (동생 챙길 줄 알고 기특한 셋째) 그리고 "엄마 아빠도 함께 드세요" 그런다. 토르티야 (tortilla)는 세 장 정도 가져온 것 같은데 막둥 넷째가 먹고 있어서 사진에서는 한 장만 보인다. 여러 가지를 한 통에 섞어서 가져온 거다. 이건 pico de gallo (피코 데 가요)로 살사 소스 종류다. 이 피코 데 가요는 실란트로 (고수)가 강한 편이다. 나는 다른 걸 먹어서 이미 배가 부른 상태고 남편과 막둥 넷째가 타코 조제에 들어간다. 타코는 이렇게 접어서 먹는 그 재미가 또..
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2. 7. 10. 10:35
둘째에게 $25.00 (30,000원) 상당의 Doordash 기프트 카드가 들어왔다. 배달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아서 이 앱을 몰랐는데 Doordash는 미국 식당 음식 온라인 주문 및 배달 전문업체다. 둘째가 Doordash 기프트 카드를 사용하고 싶은 눈치다. 토요일 오후 간식을 먹고 싶은 듯해서 종종 테이크아웃 해다가 먹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 Federico's Mexican Food에서 주문하라고 했다. 음식비와 배달비를 합친 금액에 $25.00 기프트 카드를 사용하니 $3.00 (3,600원) 정도가 부족했는데 이건 내가 내줬다. 둘째가 기프트 카드로 음식비와 배달비의 대부분을 냈으니 첫째는 배달해 주신 분에게 $4.00 (4,800원)을 팁으로 줬다. Doordash를 통해 팁을 지불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