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주전부리 노라놀다~♡ | 2020. 11. 25. 02:00
아이들이 멕시코 과자 Takis Nitro (타키스 니트로)를 사달라고 해서 사봤어요. Takis Fuego (타키스 푸에고)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종종 사다 먹는데 타키스 니트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타키스 푸에고도 꽤 매운데, 타키스 니트로에는 그 엄청 맵다는 하바네로 (스페인어 발음: 아바네로) 고추맛입니다. 포장에도 아주 맵다고 쓰여 있습니다. 9.9oz (280g) 한 봉지가 12 서빙인데 1 서빙에 150 칼로리입니다. 타키스 니트로의 색은 약간 거무튀튀한 붉은색이에요. 타키스 푸에고보다 진합니다. 중요한 건 맛인데 하바네로 고추맛이라고 해서 아주 매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게 맵진 않아요. 맵진 않지만 하바네로 고추와 라임이 포장에 함께 적혀 있듯이 아주 시었어요. 타키스 시리즈가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