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5. 1. 30. 08:43
조용히 앉아 먹고 이야기 나누기에는 파네라 브레드가 제일 편해서 남편과 함께 파네라로 또 마실 갔다. 오후 12시 30분경에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다른 때보다 좀 어수선했다. 난 뭐 바쁜 일도 없으니 다음에는 점심시간은 피해야겠다. 전에 먹었던 French Ciabatta Dipper 맛이 좋아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없어졌다. 저번에 한정 판매라고 하더니 그 시기가 지났나 보다. 이번엔 치킨 샌드위치로 먹어보려고 Smokehouse BBQ Chicken으로 주문했다. 파네라 샌드위치에는 포테이토칩이 따라 나온다. 남편은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는 언제나처럼 커피로 마셨다. 헤이즐넛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없어서 라이트 로스트 커피로 마셨다. 맛 괜찮았다. Smokehouse BBQ Chicken은 ..
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5. 1. 8. 00:31
남편과 둘이 외출해서 편하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음식을 먹으며 커피 마시고 이야기하기에 파네라 브레드 (Panera Bread)가 좋다. 파네라 브레드는 매장이 주는 편안함이 아주 큰 장점이다. 샌드위치로 French Ciabatta Dipper 1개와 Ciabatta Cheesesteak 1개, 그리고 내가 마실 헤이즐넛 커피와 남편이 마실 탄산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파네라에서는 샌드위치가 반반씩 잘라 나오고 또 조그만 감자칩도 함께 나온다. 난 샌드위치 반의 반이면 충분하다. 보통 하듯 샌드위치를 1개만 주문해서 남편이랑 둘이 나눠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오늘은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한다. 그래서 샌드위치를 2개 주문했다. 내 샌드위치의 반을 남편에게 주면 든든하게 잘 먹을 거다. 음료수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