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바깥음식
2024. 8. 21.
[미국] 칠리스 Chili's 3 for Me - The Big Smasher Burger와 Double Oldtimer with Cheese
Chili's (칠리스)에 가서 햄버거를 먹고 왔다. 일반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칠리스 같은 레스토랑 체인에서 먹는 햄버거는 맛이 꽤 좋다. 칠리스는 미국의 일반적 다이너 식당 요리와 멕시코 요리에 영향을 받아 텍사스 주에서 시작된 미국 요리인 Tex-Mex (텍스-멕스)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 체인이다. Tex-Mex는 말 그대로 Texas (텍사스)와 Mexico (멕시코)로 이름 자체가 이 요리의 기원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멕시코 음식들은 텍스-멕스에 기원한 것들이 많다. 메뉴는 종류가 많고 다양하다. 칠리스에서는 음료수 + 스타터 + 앙트레 (메인) 이렇게 세트로 나오는 3 for Me 메뉴가 괜찮다. 우리는 3 for Me로 4개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