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노라놀다~♡ | 2024. 2. 25. 00:30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6년 7월 12일 만 6살 막둥이 넷째의 젖니도 하나씩 둘씩 빠지고 새 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큰 아이들과 달리 셋째와 막둥 넷째의 젖니는 좀 늦게 빠지는 편입니다. 넷째는 셋째보다 더 늦게 젖니가 빠지기 시작하는 것 같고요. 이렇게 한 부모에게서 태어나도 자라는 걸 보면 아이들 넷 모두 조금씩 달라요. 성격도 다 다르고요. 막둥 넷째의 아랫니 두 개는 한 6개월쯤 전에 빠져서 이미 새 이가 나왔어요. 이번에는 윗니 두 개가 한꺼번에 빠져서 아래 사진 속 아이처럼 앞니가 훵~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 앞니 두개가 흔들거리기만 하고 잘 빠지지 않아서 막둥이랑 남편이랑 둘 다 많이 고생했습니다..
카테고리 : 좋은 하루/추억 포스팅 노라놀다~♡ | 2024. 2. 12. 05:58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4년 7월 26일 셋째의 (만 7세) 앞 윗니 하나가 흔들거린 지 꽤 되었어요. 윗니가 더 흔들거리기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제는 앞 아랫니 하나도 흔들흔들. 오히려 아랫니가 더 흔들흔들거려서 남편이 오늘 빼줬습니다. 아랫니를 빼니까 셋째는 아프다고 울고, 이왕 아픈 김에 전부터 흔들거리는 윗니도 이번에 함께 빼자는 작전으로 들어갔죠. 그래서 윗니도 셋째와 남편이 합작해서 빼버렸어요. 셋째의 빠진 이를 보니까 뿌리가 거의 다 없어졌더군요. 나올 때가 확실히 된 거였죠. 그런데 몇 분 후 이번엔 둘째가 (만 9세) 자기 안쪽 이도 많이 흔들거린다고 그러네요. 남편이랑 둘째랑 서로 뭐라고 소곤소곤하는 것 같더니만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