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냥이 엄마
2017. 10. 31.
귀여운 울집 달콤군~~~ 그냥 이뻐요.
달콤군의 하루 스케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잠자기. 달콤군은 오늘도 빡빡한 하루 잠자기 스케쥴을 소화해 내느라 아주 바쁩니다. 여기서도 자고, 저기서도 자고, 편하게 자리잡은 곳이 지금 이 시간 달콤군 낮잠의 명당입니다. 자고 있는 녀석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더니만 빼꼼 쳐다봐요. 아이쿠야~~ 귀여워라!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려 왔는데 백팩에서 책을 꺼내고 나니까 그 자리에 달콤군이 쏙~~ 백팩에 편하게 누워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순수해 보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 표정. 멋진 두상하며... 이제는 미스터리한 고양이의 포즈로... 저 치명적 매력. 내일이 할로윈이라고 셋째랑 막둥 넷째가 마녀모자를 씌웠네요. 달콤군,너는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