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시간/TV
2016. 12. 9.
아마존 프라임으로 보는 HBO 시리즈 - "Game of Thrones", "Westworld"
울집은 오래 전부터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회원이예요. 아이들이 많으니까 사는 책도 많고 또 다른 제품들도 많이 사고, 거기에 프라임은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등을 볼 수 있으니까 여러모로 좋아서요. 하지만 아무리 콘텐츠가 많이 제공되어도 몇달 보다보면 볼 만한게 없어져요. 아주 오래 전에 만든 건 보고 싶은 생각이 안 생기고, 아마존에서 만든 시리즈는 이상하게 내 취향이랑 잘 맞지 않더라구요. 울집에서는 케이블 TV를 따로 보지 않기 때문에 아마존 프라임의 콘텐츠가 지겨워지면 넷플릭스(Netflix)을 다시 시작해 한달 정도 추가로 보는 걸로 하고 있죠. 애리놀다가 생각하는 넷플릭스의 가장 큰 장점은 회원 취소와 재가입이 쉽다는 거예요. 그리고 한번 취소를 하면 1달 꽉 채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