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멋진 신세계/애리조나 노라놀다~♡ | 2021. 2. 8. 07:01
첫째가 집에만 있기 답답하니까 동생들 데리고 외출을 했습니다. 셋째는 해야 할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번에 함께 나가지는 못했어요.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막둥이 넷째에게 어디 갔다 왔냐고 물었더니 100% 사막인 공원에 까지 갔대요. 혹시나 해서 Papago Park (파파고 공원)에 간거냐고 첫째에게 물었더니 역시나. 함께 나간 둘째는 엄마 블로그에 포스팅 거리를 만들어 주려고 사진을 찍어 왔어요. 아래 사진들은 둘째가 찍어온 것들입니다. 파파고 공원은 Phoenix Sky Harbor nternational Airport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아요. 그래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게 가까이에서 아주 잘 보입니다. 파파고 공원은 피닉스와 피닉스 근교도시 Tempe (템피) 경계에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