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아이들 취미/수공예 노라놀다~♡ | 2023. 5. 16. 02:14
지금이 학년말이라서 셋째가 비즈 공예를 안 하는 줄 알았는데 공부하면서 짬짬이 목걸이, 팔찌, 브로치를 만들고 있었다. 구슬을 꿸 때 집중력이 필요한 수공예들인데 아이가 정성 들여 시간을 쓰며 만들었을 상상을 하면 귀엽다. 목걸이 1 목걸이 2 팔찌 1 팔찌 2 팔찌 3 팔찌 4 브로치 이 브로치는 시간이 꽤 걸렸겠다. 셋째가 비즈 공예로 악세사리를 만들어줘서 식구들의 목과 팔목이 화사하다.
카테고리 : 아이들 취미/수공예 노라놀다~♡ | 2022. 6. 13. 04:35
둘째는 코바느질에 완전 재미를 붙이고 있고, 셋째는 비즈 공예에 푹 빠져 있다. 저번에 Michaels (마이클즈)에 가서 사온 재료와 가지고 있는 재료들로 셋째가 멋진 목걸이 하나를 만들었다. 셋째는 팔찌도 하나 만들었다. 작은 비드들을 꿰어 만든 것인데 저번에 사 온 바늘을 이용해서 만드니까 아주 편했다고 한다. 스트링은 그냥 일반 명주실을 사용했다. 명주실을 사용한 이유를 셋째한테 물어보니까 스트레치 스트링은 치즈처럼 결이 찢어져 나와서 맘에 안 들고, 또 스트링끼리도 서로 붙어서 착용하는데 오히려 불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명주실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게 아이의 설명이다. 비드의 색은 그레이데이션 효과를 따랐다. 전혀 스트레치가 되지 않는 명주실이지만 팔찌를 차고 빼는데 전혀 문제는 없다. 팔찌를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