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가 시간/책 한권 노라놀다~♡ | 2017. 8. 28. 05:17
"Gone with the Wind"는 첫째와 둘째가 읽을 책으로 "To Kill a Mockingbird"를 주문하면서 애리놀다가 읽으려고 산 책이예요. "Gone with the wind"는 한국에서도 아주 잘 알려진 소설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애리놀다는 중학교 때 "Gone with the Wind"에 뭔일로 빠져서 몇번이고 읽고 그랬었어요. 그땐 당연히 한국어 번역판으로 읽었구요. 책을 배송받아 보니까 묵직한 게 엄청 두꺼워요. 생각해 보니 어릴 때 읽었던 한국어판도 두꺼운 책으로 상하 2권으로 나눠 출판했었던 것 같아요. 1936년에 출판된 "Gone with the Wind"은 미국 남북전쟁(1861~1865년)과 이어 전쟁 후 복구의 시기가 소설의 배경이예요. 전에 어디서 읽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