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맛있다
2020. 4. 30.
울집 오늘 저녁은 구운 감자와 샐러드를 곁들인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New York Strip Steak
울집 오늘 저녁식사는 구운 감자, 샐러드, 밥을 곁들인 New York Strip Steak(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입니다. 아이들이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들 접시에는 토마토를 주지 않았어요. 울집은 샐러드에 드레싱을 함께 하지 않는 편이라서 드레싱 없이 먹습니다. 스테이크와 구운 감자의 간이 딱 좋아서 함께 먹으면 드레싱이 따로 필요 없어요. 이것은 남편의 한 접시. 슬라이스 한 토마토도 함께 합니다. 이것은 애리놀다의 한 접시. 역시 샐러드에는 슬라이스 한 토마토가 들어갑니다. 스테이크도 아주 맛있었고 감자도 아주 잘 구워졌어요. Gold potato(황금 감자)로 구웠는데 역시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이렇게나 많이 먹었는데 셋째가 후식을 만들 거라고 먹어야 한답니다. 손 빠른 셋째가 만든 후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