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아이들이 만든 한입 크기 시나몬 롤 쿠키 Cinnamon Roll Coo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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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달달한 게 먹고 싶은지 베이킹 사이트에서 쿠키, 파이, 케이크 등등 이것저것 찾아보며 열심이예요. 둘째가 요리법이나 베이킹 하는법 이런 것 찾아 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뭐 하나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만들겠냐고 물으니까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그렇다고 끄떡끄떡. 그래서 만들라고 했죠. 엄마가 간식을 만들어도 된다고 하자마자 갑자기 첫째도 나타나고, 셋째도 나타나고, 막둥이 넷째도 나타나고. 녀석들 귀들이 다 좋아요. 하하하. 다들 베이킹 준비에 분주합니다.



둘째가 오늘 만들려고 하는 건 시나몬 롤(cinnamon rolls)이예요. 그런데 빵같이 만드는 보통의 시나몬 롤이 아니라 파이 반죽으로 만드는 거라서 완성된 것이 쿠키같습니다. 그래서 애리놀다는 이걸 시나몬 롤 쿠키(cinnamon roll cookies)로 부를 거예요.


첫째랑 둘째가 파이 반죽을 만들고 첫째가 반죽을 밀대로 밀었어요. 그리고는 둘째가 섞은 속 재료를 바르고 돌돌돌 말아 줍니다. 그리고 자른 후 오븐에서 구우면 맛있고 귀여운 시나몬 롤 쿠키 완성.


쿠키 반죽을 넉넉하게 해서 1차, 2차, 3차 이렇게 3 차례 오븐에서 나왔어요. 아래 찍은 사진은 3차로 나온 시나몬 롤 쿠키들이구요. 1차와 2차로 나온 쿠키들은 다들 열심히 먹느라고 사진이 없어요. 오븐에서 갓 나와 따뜻할 때 먹으면 아주 맛있거든요. 물론 식어도 맛있어요. 맛있어서 인기가 많으니까 오븐에서 나오자마자 금방 다 사라집니다.


금방 워데로 갔나???



둘째보고 먹기 전 하나 들고 있으라고 했어요. 소용돌이 무늬가 이뻐요.



옆면도 층이 이쁘게 잘 만들어졌구요.



반쯤 먹으면 안의 층이 겹겹이 이쁘게 더 잘 드러납니다.



오늘도 아이들 넷 (특히 첫째와 둘째) 덕분에 달콤하고 맛난 쿠키 잘 얻어 먹었어요. 둘째는 베이킹 하는 걸 엄청 좋아하니까 곧 또 맛난 걸 만들어서 이 엄마의 간식을 책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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