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오늘 하루
2019. 12. 5.
BTS 치미가 울 셋째의 절친이 되었어요. - 데보라님의 감사한 선물
바쁘신 와중에도 울 셋째에게 치미를 선물해주시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으신 데보라님. 늘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해 주시는 소중한 블로그 이웃님이세요. 지난주에 치미를 발송하셨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치미가 오늘 올 거라는 걸 직감적으로 느꼈는지 셋째가 아침부터 유튜브의 치미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면서 "치미, 치미"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배달이 되자마자 셋째의 기대감은 폭발합니다. 지민의 치미와 이별하다. 다들 보면 나이 많은 아낙이 웬 인형 놀이를 하느냐고 하겠지만, 치미는 필자에게는 아주 특별한 인형이었다. 방탄소년단을 알게 되고 지민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 치미를 알았다. 방탄소년단의 일곱 명의 멤버들.. deborah.tistory.com 상자를 열자마자 셋째와 옆에서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