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n-One Computer로 새 컴퓨터를 장만했는데 USB 꼽는 포트가 뒤쪽에 좀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사진 옮기거나 USB 꼽을 때마다 모니터를 움직여야 하고 뒤쪽에 있어 잘 보이지 않으니까 찾느라고 실랑이하게 되고, 불편함도 불편함이거니와 이러다가는 컴퓨터의 USB 포트가 조만간 망가질 것 같더군요. USB hub이 필요할 것 같아서 Sabrent 4-Port USB 3.0 Hub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포트가 4개가 있어서 편해요. 포트 3개 이상 한꺼번에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4개 포트가 있어 나쁠 건 없고요. 사용할 때는 아무 포트나 선택해 USB를 꼽고 해당 포트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사용하는 포트에 LED 파란불이 들어오고 사용할 수 있게 돼요.
딱히 Sabrent 4-Port USB 3.0 Hub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구입한 건 아니에요. 아마존 리뷰를 보니까 거의 9만 개의 리뷰가 있고 대체적인 평도 좋아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가격도 좋았고요. 전체적인 리뷰를 믿고 구입해서 지금까지 한 1달 정도 사용한 바로 특별한 불만사항 없이 편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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