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자/맛있다
2021. 11. 15.
차드 샐러드 with 비프 (Chard Salad with Stir-Fried Beef)
오늘 점심에는 샐러드로 먹기로 했다. 남편은 chard (근대) 2단을 사서 씻어 잘라 양파 자른 것과 섞어 신선한 라임 쥬스 쭈~욱 짜서 준비해 놓고, 토마토와 오이도 잘라 샐러드로 먹기 쉽게 준비해 줬다. 과카몰리도 남편이 만들었다. 오늘 울 남편이 아주 장하다. 나는 달걀 삶고, 사과 자르고. 결정적으로 소고기를 볶았다. 남편보다 살짝 적지만 나도 샐러드를 위해 큰 기여를 했다. 5식구가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각 재료의 양을 맞춰 자기들의 샐러드를 만들어다 먹었다. 아래는 나의 샐러드 한 접시다. 내가 살짝 훔쳐보니까 식구들 중 내 접시의 양이 제일 적은 것 같다. 흥~! 근대+양파, 볶은 소고기, 달걀, 사과, 토마토, 오이, 과카몰리 이렇게 구성했다. 먹기 전에 치즈도 솔솔 올려줬더니 보기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