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건강을 챙길 견과류입니다. 이번에는 호두로 2 파운드 (907 g) 사왔어요. 그리고 건 크랜베리와 다크 초콜릿으로 코팅한 호두도 약간씩 사왔구요.
호두는 큰 통에 넣고 남은 호두는 저번에 사온 아몬드가 아직 남아서 그 통에 함께 넣었어요. 건 크랜베리와 다크초콜릿 코팅 호두도 모두 각자에 통에 넣었구요.
호두가 이렇게 많으니까 기분 좋네요. 열심히 먹어야징~~~
다크 초콜릿 코팅 호두는 블로그 이웃 히티틀러님께서 커피땅콩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서 여기에도 있나 찾아보다가 대신 사온 거예요. 울집이 자주 가는 슈퍼마켓 Sprouts에는 커피로 코팅한 땅콩이나 견과류는 없더라구요. 대신 다크 초콜릿이나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한 견과류와 씨앗류들은 몇가지 종류가 있었구요. 울집에서는 이번에 다크 초콜릿 코팅 호두로 꼭 집어서 사와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밀크 초콜릿처럼 브라운으로 사진이 나왔는데 실제는 더 진한 다크 초콜릿색입니다.
울 막둥이 엄지 척이 없이 지나가면 섭하죠.
이 녀석 엄지 척에 완전 재미들였어요.
몇개 꺼내 접시에 올려 봤습니다. 이 아래 사진이 실제 다크 초콜릿 코팅 호두색이예요.
단면을 보기 위해 잘라 봤어요. 호두는 작고 다크 초콜릿이 두껍게 코팅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왜 다크 초콜릿을 이렇게 풍부하게 코팅했을까~요? 그건 호두 가격이 초콜릿보다 비싸기 때문이겠죠. 
다크 초콜릿 코팅 호두 맛있어요. 진한 다크 초콜릿도 즐길 수 있구, 호두가 작게 안에 들어갔지만 호두의 고소함도 즐길 수 있구요. 맛있으니까 식구들이 금방 다 먹어 버렸어요. 다크 초콜릿 코팅 호두로 건강을 챙기는 거는 약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이건 전적으로 맛있는 다크 초콜릿 잘못이예요. 크흑~!
이렇게 이번주 호두와 건 크랜베리로 건강챙기기는 준비가 되었네요. 여섯식구 온가족이 또 열심히 먹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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