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웨스트 포인트 (West Point)에서 보낸 홍보물 포스팅을 올렸는데 오늘은 보스턴 대학 (Boston University)에서 셋째에게 보낸 홍보 책자를 우편으로 받았다. 아직 셋째가 11학년 (고2)이라 본격적인 대입지원은 올 가을부터 시작되는데 벌써 홍보물들이 상당히 많이 도착하고 있다.
보스턴 대학은 블로그 이웃인 Juli님의 모교로 알고 있다. 이제부터 집에 배달되는 대학 홍보물은 그냥 잘 보관만 하려고 했는데 Juli님이 반가워할 것 같아 보스턴 대학의 홍보 책자를 포스팅해 본다.
보스턴 대학의 홍보물은 책자로 되어 있고 원색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대학의 역동성과 젊음을 느끼게 한다. 이 책자에는 보스턴 대학에 대한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서 고등학생들이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소스가 되겠다.
이따가 셋째가 수업을 다 마치면 아이에게 이 책자를 전달해 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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