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오늘 하루
2017. 10. 2.
놀면서 장난감을 정리하는 남편과 아이들 ^^
* 이 포스팅은 2014년 1월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옮겨서 다시 포스팅합니다. 셋째와 막둥이 넷째 방에 갔더니 장난감 천국이 되어 있습니다. 온 방안에 여기저기 장난감들이 다 퍼져 있었어요. 헉~! 셋째와 넷째는 늘 이렇게 하고 놀아요. 둘째도 이 놀이에 종종 함께 껴서 놀구요. 첫째는 이제 좀 컷다고 다른 걸 가지고 노는군요. 아이들 노는 게 다 이런 거라서, 낮에 이렇게 하고 노는 거에 대해서는 별말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녁 6시까지는 다 치워놔야 합니다. 저녁 6시 이후에도 이런 상황이면 이 난장판을 만든 아이는 장난감과는 1주일간 놀지 못하죠.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정신없이 가지고 놀아도 저녁 6시 전에 깨끗하게 치워져 있습니다. 방 다른 쪽을 보니까 여기도 장난감들이 널려 있네요. 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