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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주전부리

Bigelow Cozy Chamomile -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원할 때 마시면 좋은 허브차

저번에 Bigelow Salted Caramel과 함께 사온 Bigelow Cozy Chamomile을 맛보기로 합니다. Chamomile은 한국에서 캐모마일이라고 부르는 허브예요. 이번에 선택한 Bigelow Cozy Chamomile은 다른 허브와 섞지 않고 chamomile만으로 만든 차예요. 무 글루텐이고 non-GMO입니다.





지금 즐겨 마시고 있는 Celestial의 많은 허브차에도 chamomile이 들어 있는데 chamomile만의 허브차는 처음이라 맛이 궁금했어요. Celestial Honey Vanilla Chamomile을 즐겨 마시고 있는데 Bigelow Cozy Chamomile도 기대가 됩니다.



포장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허브차를 우려내는 방식은 홍차와 동일해요. 따뜻한 차인 경우에는 4분 정도 우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더 오려 우려도 되구요. 허브차인 관계로 카페인 함량은 0 mg입니다. 밤에 마셔도 좋은 그런 허브차예요.



안에는 이렇게 티백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Bigelow의 제품은 이런 개별 포장이 참 맘에 들어요.



안에는 무료 샘플 허브차가 하나 더 들어 있어요. Bigelow Ginger & Peach Herbal Tea인데 나중에 맛을 볼 겁니다.



Cozy Chamomile을 우려 봅니다.





다른 맛이 더 들어가지 않은 순수 chamomile 허브차라서 과일향이 나거나 아주 맛있다 그런 차는 아니예요. 하지만 몸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 느낌은 있어요. 순수한 chamomile 허브차를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 되겠어요. 개별 포장 티백이라 그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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