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DeviantArt에 올린 포스팅입니다. 허락을 받고 옮겨와 올립니다.
Back in about 2017, I drew some Fakemon (fanmade Pokemon, in case someone like me happens to be unfamiliar with the term) designs. Then, I promptly abandoned them. As it so happens, though, with the cooler weather setting in, I suddenly had a desire to revisit some of them. And it turns out that I didn't like most of them. However, one that I still sort of liked was the Grass-type starter Kittany. Its design here did go through a few tweaks since its original design, but for the most part, I left it unchanged.
I also happened to remember how it was supposed to evolve, so... maybe it'll make its debut....?
첫째가 오랜만에 DeviantArt에 그림을 올렸네요. 요즘 좀 많이 바빠서 그림을 그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못 올리고 있던데 녀석의 블로그에 그림이 올라오니까 막 반가워져요. 첫째 요 녀석은 그림 올린 후 말을 안 해줘서 이 엄마가 가끔 녀석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신선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요. 그래서 녀석이 이 엄마한테 말을 안 해주나 봐요. "Surprise~~!!"
이번에 올린 건 포켓몬에 영향을 받아 2017년 즈음에 그렸던 페이크몬(Fakemon, 팬메이드 포켓몬)이에요. 여러 페이크몬을 그렸었는데 다시 몇 가지를 찾아보니 맘에 드는 건 이 그래스-타입 스타터(Grass-type starter)인 Kittany(키타니) 하나인가 봅니다. 약간의 수정을 한 후 그림을 올렸는데 이게 스타터니까 진화는 계속 가능할 듯해요. 첫째가 Kittany를 어찌 진화시킬까 계획했던 기억도 떠올랐다고 하니... Kittany의 추후 진화된 모습을 기다리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Kittany도 진화하겠지만, 첫째의 그림도 지난 2년간 많은 진화가 벌써 보입니다. 이런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이 엄마는 기분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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