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오늘 하루
2017. 11. 2.
[미국] 2/3 온동네가 들썩들썩. 재밌게 무서운 울동네 할로윈 2017
밖은 어두워졌어요. 드디어 아이들이 고대하던 사탕타기 trick-or-treating 시간입니다. 첫째가 손바느질로 만든 의상들을 입고 밖으로 나갑니다. 포켓몬 영향을 받은 올해 울집 아이들 할로윈 의상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관련 포스팅 2017/11/02 - [미국] 1/3 첫째가 직접 손바느질로 만든 포켓몬 할로윈 의상 2017 울 아이들의 사탕타기가 잘 되길 바라며 이 엄마가 마수거리로 2개씩 사탕통에 넣어 줬어요. 엄마의 마수거리 덕분에 많이들 사탕을 듬뿍듬뿍 타올 거예요. 울 식구들은 사탕타러 나갈 때 꼭 야광 목거리나 팔찌를 하고 다녀요. 사탕타기를 밤에 하기 때문에 아이들 넷이 있는 울집은 아이들 위치를 다 확인하기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하지만 야광 팔찌나 목거리를 하면 울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