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고 보자/식당&카페 노라놀다~♡ | 2021. 6. 29. 02:30
외출했다가 피자헛이 있길래 피자 3판 사서 집에 와 먹었다. 주문한 것은 $10 Tastemaker (10 달러 테이스트메이커)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피자 가격은 1 판에 세금전 $10 (12,000원)이다. 라지 피자인데 한 피자에 선택한 토핑 3 가지를 올려 준다. 토핑 3 가지는 페퍼로니, 이탈리안 소시지, 베이컨으로 선택했다. 울집은 식구가 많아 라지 피자 1 판은 절대 부족하고, 2 판은 왠지 서운, 그래서 모두 동일한 토핑으로 3 판을 주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간 피자헛 지점은 직원들이 좀 문제가 있더라. 일하기 싫어하는 게 대놓고 보여서 피자 주문하는 사람도 주문하기 싫어진다. 울동네 피자헛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전에 피자헛 피자의 토마토 소스가 너무 달게 느껴져서 10여 년간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