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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집구석 카페28

깔끔하고 진한 녹차 Bigelow Green Tea Classic 녹차를 종종 마시지만 특별히 선호하는 것 없이 마켓에서 저렴한 걸로 사다 마셨어요. 그게 Kroger(크로거) 제품이었는데 맛은 뭐 그럭저럭. 좀 다른 걸로 마시고 싶어서 산 게 Bigelow Green Tea Classic입니다. Bigelow 차 종류는 이미 몇 가지 마셔봤는데 이 회사 제품은 맛이 깔끔해요. 가격은 비싸지 않은데 제품들의 맛이 싼 티가 나지 않습니다. Bigelow의 캐모마일도 좋고, 홍차도 괜찮고, salted caramel black tea 꽤 맛있습니다. 홍차 좋아하지 않는데 홍차를 마시게 된 계기가 된 차가 바로 Bigelow의 salted caramel black tea입니다. 그런데 울 동네 마켓에서는 이 제품이 사라졌어요. Bigelow Salted Caramel Bla.. 2020. 4. 9. 28
Celestial Citrus Sunrise Herbal Supplement 시트러스 썬라이즈 - 은은한 시트러스와 함께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 Celestial 제품 중 즐겨 마시는 허브차는 잔잔한 복숭아향의 Country Peach Passion하고 캐모마일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Honey Vanilla Chamomile이예요. 이 2 종류는 집에 늘 비치해 두고 생각날 때마다 마시고 있죠. 가끔 베리 허브차도 사오는데 베리 종류는 향과 첫맛은 좋은데 뒤에 남는 신맛이 그다지 취향은 아니고요. 하지만 울 셋째가 Raspberry Zinger를 좋아해서 가끔 사다 놔요. 지난번 마켓에 갔을 때 셋째가 Cistrus Sunrise로 한번 마셔보자고 그러네요. Celestial 허브차는 좋은 건 정말 맘에 들지만 또 아닌 건 정말 아니여서 가끔 새로운 시도를 하기 주저하게 되는데 시트러스는 워낙 호불호가 적은 과일이라 한번 사다 마셔봤습니다. .. 2020. 1. 31. 20
GODIVA Hot Cocoa 고디바 핫 코코아 - 추운 날 몸을 녹여주는 고급스런 핫 코코아 미국에서도 벨기에의 Godiva(고디바) 초콜릿은 고급진 초콜릿 브랜드로 통해요. 개인적으로는 초콜릿이나 코코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아이들 마시는 때 빼고는 사지는 않는데, 남편이 Godiva Hot Cocoa Milk Chocolate(고디바 핫 코코아 밀크 초콜릿) 몇 통을 회사에서 선물로 받아 왔어요. 어쩌다 겨울에 핫 코코아를 사게 되면 보통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Swiss Miss(스위스 미스) 제품으로 골라서 아이들이 가끔 마셔요. 이번엔 남편 덕에 고급진 고디바 핫 코코아를 마셔 봅니다. 고급진 초콜릿 제품답게 포장부터가 고급스럼 그 자체예요. 위 사진의 포장 앞면을 보면 말을 탄 여성의 모습이 디자인 되어 있는 게 보입니다. 고디바의 이름을 주게 한 고다이바 부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 2019. 11. 17. 16
미국 커피믹스를 경험해 봤네. Folgers Cappuccino 폴져스 카푸치노 미국에는 Folgers(폴져스)라고 커피 전문 제조사가 있어요. 아주 유명해서 마켓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폴져스가 1850년에 설립되었으니 올해로 거의 170년 되었고요. 쉽게 1850년을 설명하면 미국에서는 아직 남북전쟁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한국은 조선 철종 때예요. 미국에서는 1848년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어 이 소문이 퍼지면서 1년 뒤인 1849년에는 너나없이 금 찾아 캘리포니아로 달려가게 됩니다. 이 시기가 골드 러쉬인데 1850년에 캘리포니아에서 폴져스가 설립되었다고 하는 걸 보니까 골드 러쉬로 캘리포니아 인구가 갑자기 늘고, 또 말 그대로 일확천금 금을 찾는 광부들도 많고, 그래서 커피의 수요도 꽤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고 애리놀다 혼자 추측해 봅니다. 이건 옆길로 샌 이야기인.. 2019. 8. 1. 22
Therbal Manzanilla con Anis - 캐모마일과 아니스의 조화 멕시코 허브차 Chamomile with Anise 이번에 소개하는 허브차도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Chamomile(캐모마일) 허브차와 마찬가지로 멕시코의 Therbal에서 제조한 것입니다. 히스패닉 마켓에서 사 왔구요. 이 허브차는 캐모마일만 들어 있는 게 아니고 아니스(anise)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명이 스페인어로는 Manzanilla con Anis(만자니야 콘 아니스)고 영어로는 그대로 번역되어 Chamomile with Anise입니다. 아니스가 들어간 캐모마일 정도가 되겠죠. 멕시코에서 만든 것이지만 미국 수출용이기 때문인지 주요 언어는 영어로, 중량 단위도 g이 아닌 미국에서 사용하는 oz로 표시되어 있어요. 멕시코 내수용은 모두 스페인어와 g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을까 싶구요. 총 중량은 0.88 oz(25 g)이고 25 티.. 2019. 3. 10. 10
맥스프레소 Maxpresso - 한국에서 물건너 온 에스프레소 커피 믹스 한국의 커피 믹스는 정말 잘 발달되어 있죠. 애리놀다가 한국에서 살았던 20 여 년 전에도 여러 다양한 커피 믹스 제품들이 이미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받고 있었구요. 미국에도 커피 믹스가 있긴 한데 그렇게 대중적이진 않는 듯 해요. 미국에서도 한인 마켓에 가면 다양한 커피 믹스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민 온 지가 좀 되어서 그런지 커피 믹스 제품의 브랜드는 처음 보는 생소한 게 더 많구요. 종류도 예전보다 더 다양하고 더 고급화되었더군요. 미국 일반 마켓에서는 한국에서 수입된 커피 믹스를 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지난해 말 히스패닉 마켓에서 한국에서 온 따끈따끈 커피 믹스를 발견했답니다. 정말 눈이 띠용~ 했어요. 제품명은 맥스프레소 (Maxpresso)예요. 예전 한국에서 맥심이란 커피 브랜드와 거기.. 2019. 2. 26. 23
[미국] 양껏 마셔봐!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다크 로스트 Starbucks Iced Coffee Dark Roast 쇼핑하면서 어슬렁거리다가 아이스커피 한병 살까 해서 구경했죠. 아이스커피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오늘은 날도 쌀쌀한데 그냥 마시고 싶었어요. 그런데 처음 보는 스타벅스 제품이 있네요. 애리놀다 기준으로 대용량인 48 oz(1.42 L)짜리 스타벅스 아이스커피(Starbucks Iced Coffee)입니다. 유리병에 들어 있는 13.7 oz(405 mL) 스타벅스 프라푸치노(Starbucks Frappuccino)는 오래 전부터 마켓에 나와 있었어요. 오늘 첨 대면한 대용량 아이스커피는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었는데 1.5 L에 가까운 큰 사이즈를 보니까 그냥 웃음이 터져 나오더라구요. 대용량 아이스커피는 블란드 로스트(blonde roast), 미디엄 로스트(medium roast), 다크 로스트(dark r.. 2019. 2. 17. 18
Therbal Manzanilla - 식후 편안하게 멕시코 허브차 Chamomile Tea 히스패닉 마켓에서 멕시코 Therbal에서 제조한 허브차 Manzanilla를 사다 마셔 봤어요. 이건 chamomile (캐모마일) 허브차입니다. 멕시코 제품이니까 나름 국경을 넘은 수입품입니다. (바다는 안 건넜지만요.) 그런데 애리조나는 멕시코 바로 위에 국경을 마주한 미국 주라서 그리 멀리에서 온 제품은 아니예요. 포장 박스를 보니까 chamomile에 해당하는 스페인어가 manzanilla (만자니야)네요. 잠자기 전 chamomile tea를 마시면 몸이 편안해져서 숙면을 취할 때 도움이 돼요. 그래서 애리놀다가 자기 전에 마시고 있는데, 제품 포장에는 식사 후에 chamomile tea 마시는 걸 적극 권장하고 있네요. 적극 권장하니 한번 식후에 마셔봐야겠어요. 원료는 100% chamomi.. 2018. 2. 5. 21
Bigelow Ginger & Peach Herbal Tea - 속을 편하게 해주는 허브차 Bigelow Ginger & Peach Herbal Tea는 Bigelow Cozy Chamomile 박스에 무료 샘플로 들어 있던 거예요. 생강은 아주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닌데, 복숭아란 단어가 눈에 확 들어와요. Bigelow가 기특하게도 애리놀다가 좋아할 확률이 큰 허브차 종류로 샘플을 넣었네요. 기특한지고... Bigelow Ginger & Peach Herbal Tea는 제품명만 봐서는 생강과 복숭아가 주요 재료일 것 같은데 재료명 순서를 보니까 그렇지는 않네요. 애리놀다가 허브차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페퍼민트가 들어 있어요. 봉지를 뜯으면 페퍼민트 향이 딱 느껴져요. 허브차에 들어있는 페퍼민트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 허브차의 맛이 약간 걱정되긴 했는데, 맛을 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니까 좋아할.. 2018. 1. 28. 20
Bigelow Cozy Chamomile -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원할 때 마시면 좋은 허브차 저번에 Bigelow Salted Caramel과 함께 사온 Bigelow Cozy Chamomile을 맛보기로 합니다. Chamomile은 한국에서 캐모마일이라고 부르는 허브예요. 이번에 선택한 Bigelow Cozy Chamomile은 다른 허브와 섞지 않고 chamomile만으로 만든 차예요. 무 글루텐이고 non-GMO입니다. 지금 즐겨 마시고 있는 Celestial의 많은 허브차에도 chamomile이 들어 있는데 chamomile만의 허브차는 처음이라 맛이 궁금했어요. Celestial Honey Vanilla Chamomile을 즐겨 마시고 있는데 Bigelow Cozy Chamomile도 기대가 됩니다. 포장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허브차를 우려내는 방식은 홍차와 동일해요. 따뜻한 차인 .. 2018. 1. 27. 14
Bigelow Salted Caramel Black Tea - 카라멜 향이 은은 맛있는 홍차 요즘 허브차, 녹차, 홍차 등등 차를 즐겨 마시고 있어서 집에 여러가지 차들이 많이 마셔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도 혹시나 차가 다 떨어지거나, 또는 계속 마시던 차가 지겨워질 때를 위해서 새로운 차를 비축품으로 사고 있죠. 이번에 비축용으로 선택한 Bigelow의 Cozy Chamomile예요. 그런데 같은 제조사의 Salted Caramel Black Tea도 맛있어 보여서 함께 사왔습니다. Bigelow Cozy Chamomile은 비축용이라 이번에 개봉하지는 않았구요. Celestial 제품들인 Herbal Tea Sampler도 좀 남아 있고, 복숭아차 Country Peach Passion랑 Honey Vanilla Chamomile을 지금 마시고 있는 중이거든요. 지금 마시고 있는 것들 .. 2018. 1. 20. 8
Celestial Honey Vanilla Chamomile - 심신을 편하게 해주는 허브차 Celestial에서 만든 복숭아차 Country Peach Passion Herbal Tea를 좋아해요. 그래서 20 티백이 들어있는 복숭아차 2 박스 사서 지난주 1 박스를 쭉 마셨죠. 일주일 내내 같은 허브차를 마셨더니 지겨워지는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아직 개봉하지 않은 두번째 복숭아차 1 박스는 비축용으로 잘 두고, 저번에 마셨던 Celestial Herbal Tea Sampler Herbal Tea의 5가지 차 종류 샘플러 중에서 하나를 골라 1 박스 사왔어요. 그렇게 이번에 선택된 허브차는 Honey Vanilla Chamomile. 이 1 박스 안에는 Honey Vanilla Chamomile이 20 티백 들어 있습니다. Honey Vanilla Chamomile의 재료는 이렇습니다. Ho.. 2018. 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