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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이거 맛있네175

이웃님 포스팅 보고 만들어 먹은 매운 돼지 등갈비찜 이웃님께서 매운 갈비 드신 걸 보니까 먹고 싶은 거예요. 포스팅 보자마자 마켓에 가서 pork sparerib으로 2 짝 사 왔습니다. 좀 큰 것은 7 파운드 (3.2kg), 조금 작은 것은 6 파운드 (2.7kg) 정도 됩니다. 우선 7 파운드 짜리로 골라서 갈비결 대로 잘라 매운 돼지 등갈비찜을 만듭니다. 사진을 찍으니 플래쉬가 터지지 않으면 붉은색이 잘 보이지 않아 간장으로 만든 소고기 등갈비처럼 보여요. 실제 색은 붉으스름합니다. 플래쉬가 터진 이 사진이 매운 돼지 등갈비찜에 가까운 색입니다. 6 식구들이 둘러앉아 가져다 먹습니다. 애리놀다는 큰 등갈비 하나로 개시를 했어요. 고기가 야들야들. 부드럽습니다. 포크로도 쉽게 뜯어져 나와요. 처음에는 포크를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손으로 잡고 뜯어먹었어요.. 2021. 1. 22. 32
미국 H 마트 오성 홍라면 순한맛 Ohsung Hong Ramen Mild Taste Ohsung Hong Ramen (오성 홍라면)을 전에 소개한 적이 있어요. 오성 홍라면은 미국의 한인 마켓 체인인 H 마트의 자체 브랜드예요. 한국 라면 공장하고 계약을 맺어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입해 온 것인 듯 합니다. 맛은 얼큰한맛과 순한맛 2가지가 있어요. 울집 아이들은 홍라면 얼큰한맛이 맛있다고 이번엔 얼큰한맛과 순한맛으로 2가지 다 사 왔습니다. 가격은 5개들이 1팩에 세금전 $2.99 (3,600원)씩입니다. 전에 얼큰한맛은 먹어 봤으니 순한맛에 도전해 봅니다. 면은 얼큰한맛과 마찬가지로 기름기가 일반 라면보다 살짝 더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와 분말 스프가 들어 있는데 건더기 스프는 건더기가 튼실해요. 처음 먹어 보는 거니까 조리법에 딱 맞춰 만들어 봤어요. 물은 550ml 넣고 물이.. 2021. 1. 20. 30
H 마트 메이사 (메사) 반찬 코너 비빔 오징어젓 Mixed Seasoned Squid 남편이 오징어젓이나 꼴뚜기젓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H 마트에서 오징어젓으로 하나 사왔어요. 한국 제품명은 비빔 오징어젓, 영문은 Mixed Seasoned Squid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파운드당 $13.99 (16,800원/ 454g)예요. 아이들이 사 온 것은 0.61 파운드 (277g)라서 $8.53 (10,200원)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원재료명이 좀 이상해요. 비빔은 섞어서 비볐다는 거니까 섞인 게 있을 텐데 그냥 오징어와 소금만 들어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색만 봐도 소금만 양념으로 들어간 게 아닌 걸 알겠는데 이렇게 표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고추장은 들어갔을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물은 이렇게 보입니다. 맛을 봤는데 아마도 오징어에 무말랭이를 넣어 섞은 것 같아요. .. 2021. 1. 13. 27
연어구이와 함께 한 카레라이스, 그리고 여린 잎사귀 샐러드 오늘 저녁은 연어구이와 함께 한 카레라이스, 그리고 유기농 여린 잎사귀 샐러드를 먹기로 했습니다. 연어는 알래스카 자연산 핑크 연어입니다. 카레는 일본 Golden Curry (골든 커리)로 만들었어요. 울동네 일반 마켓에서도 골든 커리를 팔거든요. 아래는 남편이 먹은 한 차림인데 6 식구 모두 이와 같은 구성으로 먹었습니다.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둘째와 셋째는 연어 대신 새우로 가져가기로 했고요. 요것은 애리놀다의 차림. 연어구이도 큼직하고, 카레라이스와 샐러드도 푸짐합니다. 연어구이는 남편이 만들었어요. 안이 촉촉. 이번에도 아주 잘 만들었어요. 계속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먹고 있는데 둘째와 셋째가 자기는 새우도 안 먹겠대요. 그냥 카레라이스와 샐러드에 집중하겠답니다. 그래서 식구들이 새우를 나눠 .. 2021. 1. 9. 42
맛있지만 매워서 놀란 오뚜기 열라면 오뚜기 열라면도 첫째랑 둘째가 H 마트에 갔다가 사온 라면인데 처음 먹어 봐요. 熱까지 제품명에 붙이고, 또 super spicy까지 써있는 걸 보니 꽤 매운가 본데 매운 걸 잘 먹는 편이라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5개 한 팩이 세금전 $4.99 (6,000원)입니다. 보통 라면은 550ml 물을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이 열라면은 50ml 적은 500ml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 먹는 거니까 그대로 잘 따를 겁니다. 면, 건데기 스프, 분말 스프의 구성은 여느 라면과 다를 바 없습니다. 끓이고 나니까 색이 많이 붉어요. 열라면 답습니다. 와~ 열라면 정말 맵네요! 처음엔 신라면 비슷한가 했는데 훨씬 더 매워요. 그런데 맛은 신라면보다 더 맛있습니다. 많이 매우니까 먹으면서 쿨럭쿨럭 계속 기.. 2021. 1. 4. 38
처음 먹어 본 오성 홍라면 얼큰한 맛 Ohsung Hong Ramen Hot & Spicy 오성 홍라면은 아이들이 한인 마켓 체인인 H 마트에 갔다가 사온 라면이에요. 가격은 5개 묶음이 세금전 $2.99 (3,600원)으로 다른 라면보다 저렴해요. 매운맛과 순한맛 2가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매운맛으로 골라 왔습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라 중국이나 다른 나라 짝퉁이였나 했는데 분명 한국산이였고요. 아이들도 처음 본 라면이지만 애리놀다도 이 라면은 처음 봤어요. 한국에 새로 나온 브랜드인가 해서 찾아봤습니다. 오성 홍라면은 한인 마켓 H 마트의 자체 브랜드 라면이라네요. 한국 라면 공장하고 계약을 하고 자체 브랜드로 제조해 미국으로 수입해 온 것인가 봅니다. 맛에 대한 리뷰는 아주 맛없다는 평도 있고, 맛있다는 평도 있고 그렇습니다. 극단적인 리뷰를 읽고 나니 살짝 시도하기가 겁나기도 하지.. 2020. 12. 30. 29
크리스마스는 지나고, 명절 남은 음식은 오븐에 구워 먹고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명절 음식을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잘 맞춰 만드려고 신경 쓰고 있는데 몇 년째 아주 잘하고 있어요. 많이 만들면 푸짐해서 좋긴 한데 나중에 질려서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음식 양을 맞춰 알뜰하게 만들어 명절날 잘 먹고, 그다음 날에는 남은 음식을 천천히 다 먹고. 이렇게 명절을 지내니까 스스로 기특해하고 있습니다. 토닥토닥. Beef Top Loin Roast 비프 탑 로인 로스트 - 울집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 올해 울집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 메뉴입니다. - Beef top loin roast (비프 탑 로인 로스트) - 매쉬드 포테이토 (그레이비 소스는 선택) - 스터핑 - 맥 앤 치즈 - Crouton (크루탄) 얹은 유기농 어린 잎사귀 thenorablog.. 2020. 12. 29. 31
Beef Top Loin Roast 비프 탑 로인 로스트 - 울집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 올해 울집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 메뉴입니다.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 메뉴 - Beef top loin roast (비프 탑 로인 로스트) - 매쉬드 포테이토 (그레이비 소스는 선택) - 스터핑 - 맥 앤 치즈 - Crouton (크루탄) 얹은 유기농 어린 잎사귀 샐러드 (파넬라 치즈와 갈은 치즈는 선택) - 스파클링 애플 사이다와 물 (모두), 와인 (엄마와 아빠만) 울집은 4-5 파운드 (1.8-2.3kg) 덩어리로 파는 beef top loin roast (비프 탑 로인 로스트, 또는 New York strip loin roast)를 사다가 잘라서 보통 스테이크로 먹어요. 올해는 좀 색다른 느낌으로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하려고 로스트로 만들어 봤어요. 남편이 만들었는데 처음 로스트로 하는 거라 리서치.. 2020. 12. 27. 28
크리스마스 이브 울집에서 가족이 함께 한 저녁식사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은 beef top loin steak (비프 탑 로인 스테이크, 또는 New York strip loin steak),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 작은 감자, 유기농 여린 여러 잎사귀 섞은 샐러드로 하기로 했습니다.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연어 빼고 스테이크만 가져갔고요. 샐러드에는 파넬라 치즈를 얹기로 했는데 이 치즈를 안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일부는 그냥 crouton (크루탄)만 올리든지 파넬라 치즈 대신 갈은 치즈를 올려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울집은 샐러드 드레싱은 안 좋아해서 넣지 않고요. 되도록 개인의 취향을 맞춰주려고 했습니다. 고소한 멕시코 치즈 Panela Cheese (Queso Panela) 파넬라 치즈 (케소 파넬라) 애리조나에 멕시코계 주민들이 많이 .. 2020. 12. 26. 18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준비 전 간단하게 샐러드와 와인으로 워밍업 올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차려서 먹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차려서 이틀 연속 잘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연어랑 beef top loin steak (비프 탑 로인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먹을 거예요. 저녁을 준비하기 전 남편이랑 워밍업으로 샐러드와 와인을 함께 먹고 마셨어요. 좀 힘이 있어야 저녁도 만들고 일도 하죠. (사실 저녁 준비하는 거 별로 힘들지 않는데 핑계로 와인 마신 거임) 샐러드는 유기농 어린 시금치와 어린 잎사귀 믹스를 반반씩 섞어서 만들 거예요. 이번에 이렇게 다 씻어서 파는 건 처음 샀는데 샐러드 만들기 편해서 다음에도 종종 사려고 해요. 여린 잎사귀들을 섞어 섞어 샐러드가 만들어졌어요. 여기엔 crouton (크루탄)과 panela cheese (파넬라 치즈)도 .. 2020. 12. 26. 6
Choice Beef Top Loin Steak 초이스 소고기 탑 로인 스테이크 울동네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beef top loin roast를 크리스마스 저녁 만찬 용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beef top loin roast가 돌아왔습니다! Top loin은 New York strip loin이라고도 불리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서 아주 맛있는 부위로 인기가 좋습니다. 상당히 맛있는 부위라서 보통은 파운드당 $10.99로 (13,200원/454g) 팝니다. 그런데 지금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울동네에서는 세일해서 파운드당 $4.99에 (6,000원/454g) 판매를 해요. 소고기 등급은 초이스고요. 이럴 땐 사다 먹어야 해요. 가격 좋을 때 잘 먹어주는 것이 돈 버는 겁니다. 그래서 3 덩어리 사 왔습니다. Top loin 부위는 .. 2020. 12. 17. 18
Tyson Fully Cooked Chicken Nuggets 타이슨 치킨 너겟 개인적으로 치킨 너겟을 별로 안 좋아해요. 그런데 아이들은 치킨 너겟을 좋아하더군요. 이게 아이들 입맛 취향으로 개발된 음식인가 봐요. 패스트푸드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가면 치킨 너겟은 늘 아이들에게 인기 있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치킨 너겟을 안 좋아하는 이유는 치킨 너겟이 실제로 고기가 아닌 닭날개 포함 여러 부속품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꺼리를 이유도 있어요. 거의 사지를 않는 치킨 너겟인데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니 한번 골라 봤어요. Tyson은 미국의 유명 닭가공 전문 회사예요. Tyson에서 만든 걸 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치킨 너겟이 좋아 보여서 4 봉지 사 왔습니다. 각 봉지는 2 파운드(907g)입니다. 사람들이 치킨 너겟에 대한 찜찜함을 알고 있는 듯 포장에는 여러 문구가.. 2020. 12. 1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