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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자/이거 맛있네169

울집 남편표 Tomato Vegetable Soup 토마토 야채 스프. 맛있어요~ 남편이 오늘은 맛있는 totmato vegetable soup (토마토 야채 스프)를 만들어 보겠대요. 남편의 스프는 맛이 상당히 좋아요. 입맛 다시면서 기다리다 드디어 먹었습니다. 스프에는 이렇게 큰 토마토도 들어가 있고, 집에 있는 여러 채소와 콩류도 들어갔어요. 채소는 양배추, 양파, 샐러리, 할러피뇨 고추 등이 투하되었습니다. 보통은 세라노 고추로 넣는데 마침 떨어져서 할러피뇨로 대신 넣었어요. 이렇게 고추가 들어가면 매콤함이 남편표 토마토 야채 스프의 맛을 더 좋게 만들어줘요. 그리고 베이컨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고소한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모든 재료가 다 조화롭게 맛을 잘 내고 있어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째와 둘째 큰 아이들 둘이 외출해서 남편, 셋째, 넷째, 그리고 애리놀다 해서.. 2021. 4. 5. 14
햇볕이 따뜻하니 좋아서 짬뽕 만들어 먹었어요. 애리조나 피닉스는 겨울이 포근한 곳이라 겨울에도 꽃이 피어 있어요. 그런데 2월에 접어드니까 더 따뜻해졌다고 꽃이 더욱 화사하게 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외출했다가 길거리 어디에 선가에서 찍은 사진인데 꽃이 참 고와요. 햇볕이 따뜻하니 기분이 좋길래 짬뽕 생각이 나서 만들어 먹었어요. 여러 채소에 돼지고기, 새우, 홍합 이렇게 넣었고 면은 늘 하듯이 스파게티면을 사용했습니다. 마켓에 생물이 흔한 곳이 아니라서 새우와 홍합은 모두 냉동 제품이에요. 그래도 돼지고기는 좋은 걸로 썼어요. ^^ 국물도 맛있게 잘 나왔어요. 요건 남편의 짬뽕 그릇인데 국물을 한 수저 뜨길래 후다닥 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단무지를 주변에서 살 수 없는 관계로 신맛이 나는 걸 찾아 함께 먹었어요. 우선 선택한 것은 코울슬로예요. 울.. 2021. 2. 21. 32
미국 타겟 (Target)에서 판매하는 서울 김치 Seoul Kimchi 미국의 유명 유통업체 Target (타겟)에서 김치를 사봤습니다. 김치 제품명은 Seoul Kimchi (서울 김치)이에요. 비건, Non GMO, 무 글루텐, 무 MSG 이렇게 요즘 건강한 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바에 되도록 부합되게 제품을 만들었어요. 중량은 14oz (396g)이고 가격은 세금전 $4.50 (5,400원)이었는데 이건 세일가였어요. 아마 원래 가격은 $4.99 (6,000원) 정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맛은 매운맛 Spicy와 오리지널맛 Original이 있었는데 울집은 매운맛으로 선택해 사봤습니다. 원재료명을 보니 아주 간단해요. 비건 식품이라 액젓류는 들어가지 않았고요. 비건 김치를 만들 때 액젓 대신 다시마 우린 물을 많이들 넣던데 서울 김치에서는 다시마 우린 물도.. 2021. 2. 19. 33
남편이 만들어 준 맵고 맛있는 핫윙 Hot Wings 핫윙이 먹고 싶은데 시판 냉동 핫윙은 입에 그리 잘 맞지 않아요. 남편이 만들어주는 핫윙이 정말 맛있어서 한번 부탁했더니 흔쾌히 만들어 준답니다. 궁딩 팡팡 칭찬해 줬어요. 기특한 남편~ 남편은 닭날개를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서 핫윙을 만들어요. 오븐에서 닭날개가 초벌구이 되는 동안 남편이 만든 핫윙 소스예요. 아주 맛있습니다. 이 소스의 비법은 아내인 애리놀다도 모릅니다. 혹시 이 소스가 궁금해도 울 남편의 비법으로 그냥 남게 해 주세요. ^^ 오븐에서 초벌구이를 한 닭날개들을 남편 특제 핫윙 소스에 버무린 후 팬에 다시 올려 오븐에서 2차로 굽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핫윙의 자태. 오븐에서 나온 닭날개에 핫윙 소스를 더 넣어 섞었어요. 이렇게 소스가 듬뿍 해야 더 맛있죠. 핫윙은 식구 6명이 우선 .. 2021. 2. 15. 24
왕 미트볼과 함께 하는 스파게티 앤 미트볼 (Spaghetti and Meatballs) 왕 미트볼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울집에서는 미트볼에 양배추, 양파, 파, 할러피뇨 고추, 마늘을 다져 넣습니다. 그리고 두부도 넣어요. 거의 만두 속 비슷하죠. 식빵도 잘라서 넣습니다. 여기까지 재료들을 다 섞으면 신선한 재료들의 향기가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좋은 냄새가 난다며 부엌에 모여듭니다. 갈은 소고기 3 파운드 (1.36kg)를 넣을 겁니다. 미트볼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넣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울집은 돼지고기 넣는 걸 안 좋아해서 소고기만으로 미트볼을 만듭니다. 달걀은 3개 넣으려고 했는데 크기가 좀 작아서 4개 넣었어요. 재료를 열심히 섞어 줍니다.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먹 크기 미트볼을 만들어요. 한 팬에는 12개, 그리고 좀 작은 팬에는 5개 미트볼이 만들어졌습니다. 총 .. 2021. 2. 13. 21
오늘 저녁은 치킨 카레라이스 닭갈비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더니만 아이들이 오늘은 먹고 싶지 않대요. 카레라이스가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닭허벅지 살을 큼직하게 잘라서 카레라이스를 만들었어요. 카레는 저번에 한인 마켓에서 사온 오뚜기 프리미엄 바몬드카레 4 조각과 동네 마켓에서 구입한 골든 커리 3 조각을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오뚜기 바몬드 카레는 매운맛이고, 골든 커리는 중간 매운맛입니다. 고형 카레 1 조각이 1 인분이던데 울집은 6 식구라서 한번 만들면 좀 많이 만들어요. 7 인분 만들었더니 딱 맞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오뚜기 바몬드 카레는 1 조각씩 뜯어내어 쓰기 아주 편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골든 커리는 살짝 불편하고요. 전에 골든 커리도 오뚜기 바몬드 카레처럼 개별 포장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근래에 포장을 바.. 2021. 1. 24. 19
이웃님 포스팅 보고 만들어 먹은 매운 돼지 등갈비찜 이웃님께서 매운 갈비 드신 걸 보니까 먹고 싶은 거예요. 포스팅 보자마자 마켓에 가서 pork sparerib으로 2 짝 사 왔습니다. 좀 큰 것은 7 파운드 (3.2kg), 조금 작은 것은 6 파운드 (2.7kg) 정도 됩니다. 우선 7 파운드 짜리로 골라서 갈비결 대로 잘라 매운 돼지 등갈비찜을 만듭니다. 사진을 찍으니 플래쉬가 터지지 않으면 붉은색이 잘 보이지 않아 간장으로 만든 소고기 등갈비처럼 보여요. 실제 색은 붉으스름합니다. 플래쉬가 터진 이 사진이 매운 돼지 등갈비찜에 가까운 색입니다. 6 식구들이 둘러앉아 가져다 먹습니다. 애리놀다는 큰 등갈비 하나로 개시를 했어요. 고기가 야들야들. 부드럽습니다. 포크로도 쉽게 뜯어져 나와요. 처음에는 포크를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손으로 잡고 뜯어먹었어요.. 2021. 1. 22. 32
미국 H 마트 오성 홍라면 순한맛 Ohsung Hong Ramen Mild Taste Ohsung Hong Ramen (오성 홍라면)을 전에 소개한 적이 있어요. 오성 홍라면은 미국의 한인 마켓 체인인 H 마트의 자체 브랜드예요. 한국 라면 공장하고 계약을 맺어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입해 온 것인 듯 합니다. 맛은 얼큰한맛과 순한맛 2가지가 있어요. 울집 아이들은 홍라면 얼큰한맛이 맛있다고 이번엔 얼큰한맛과 순한맛으로 2가지 다 사 왔습니다. 가격은 5개들이 1팩에 세금전 $2.99 (3,600원)씩입니다. 전에 얼큰한맛은 먹어 봤으니 순한맛에 도전해 봅니다. 면은 얼큰한맛과 마찬가지로 기름기가 일반 라면보다 살짝 더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와 분말 스프가 들어 있는데 건더기 스프는 건더기가 튼실해요. 처음 먹어 보는 거니까 조리법에 딱 맞춰 만들어 봤어요. 물은 550ml 넣고 물이.. 2021. 1. 20. 30
H 마트 메이사 (메사) 반찬 코너 비빔 오징어젓 Mixed Seasoned Squid 남편이 오징어젓이나 꼴뚜기젓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H 마트에서 오징어젓으로 하나 사왔어요. 한국 제품명은 비빔 오징어젓, 영문은 Mixed Seasoned Squid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파운드당 $13.99 (16,800원/ 454g)예요. 아이들이 사 온 것은 0.61 파운드 (277g)라서 $8.53 (10,200원)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원재료명이 좀 이상해요. 비빔은 섞어서 비볐다는 거니까 섞인 게 있을 텐데 그냥 오징어와 소금만 들어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색만 봐도 소금만 양념으로 들어간 게 아닌 걸 알겠는데 이렇게 표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고추장은 들어갔을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물은 이렇게 보입니다. 맛을 봤는데 아마도 오징어에 무말랭이를 넣어 섞은 것 같아요. .. 2021. 1. 13. 27
연어구이와 함께 한 카레라이스, 그리고 여린 잎사귀 샐러드 오늘 저녁은 연어구이와 함께 한 카레라이스, 그리고 유기농 여린 잎사귀 샐러드를 먹기로 했습니다. 연어는 알래스카 자연산 핑크 연어입니다. 카레는 일본 Golden Curry (골든 커리)로 만들었어요. 울동네 일반 마켓에서도 골든 커리를 팔거든요. 아래는 남편이 먹은 한 차림인데 6 식구 모두 이와 같은 구성으로 먹었습니다.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둘째와 셋째는 연어 대신 새우로 가져가기로 했고요. 요것은 애리놀다의 차림. 연어구이도 큼직하고, 카레라이스와 샐러드도 푸짐합니다. 연어구이는 남편이 만들었어요. 안이 촉촉. 이번에도 아주 잘 만들었어요. 계속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먹고 있는데 둘째와 셋째가 자기는 새우도 안 먹겠대요. 그냥 카레라이스와 샐러드에 집중하겠답니다. 그래서 식구들이 새우를 나눠 .. 2021. 1. 9. 42
맛있지만 매워서 놀란 오뚜기 열라면 오뚜기 열라면도 첫째랑 둘째가 H 마트에 갔다가 사온 라면인데 처음 먹어 봐요. 熱까지 제품명에 붙이고, 또 super spicy까지 써있는 걸 보니 꽤 매운가 본데 매운 걸 잘 먹는 편이라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5개 한 팩이 세금전 $4.99 (6,000원)입니다. 보통 라면은 550ml 물을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이 열라면은 50ml 적은 500ml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 먹는 거니까 그대로 잘 따를 겁니다. 면, 건데기 스프, 분말 스프의 구성은 여느 라면과 다를 바 없습니다. 끓이고 나니까 색이 많이 붉어요. 열라면 답습니다. 와~ 열라면 정말 맵네요! 처음엔 신라면 비슷한가 했는데 훨씬 더 매워요. 그런데 맛은 신라면보다 더 맛있습니다. 많이 매우니까 먹으면서 쿨럭쿨럭 계속 기.. 2021. 1. 4. 38
처음 먹어 본 오성 홍라면 얼큰한 맛 Ohsung Hong Ramen Hot & Spicy 오성 홍라면은 아이들이 한인 마켓 체인인 H 마트에 갔다가 사온 라면이에요. 가격은 5개 묶음이 세금전 $2.99 (3,600원)으로 다른 라면보다 저렴해요. 매운맛과 순한맛 2가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매운맛으로 골라 왔습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라 중국이나 다른 나라 짝퉁이였나 했는데 분명 한국산이였고요. 아이들도 처음 본 라면이지만 애리놀다도 이 라면은 처음 봤어요. 한국에 새로 나온 브랜드인가 해서 찾아봤습니다. 오성 홍라면은 한인 마켓 H 마트의 자체 브랜드 라면이라네요. 한국 라면 공장하고 계약을 하고 자체 브랜드로 제조해 미국으로 수입해 온 것인가 봅니다. 맛에 대한 리뷰는 아주 맛없다는 평도 있고, 맛있다는 평도 있고 그렇습니다. 극단적인 리뷰를 읽고 나니 살짝 시도하기가 겁나기도 하지.. 2020. 12. 30. 29